일반적인 시즌패스라 함은 본편과는 별게의 DLC묶음이라 합니다.

본편과 시즌패스가 같이 포함되어있으면 골드 에디션,디럭스 에디션 등으로 불리지요.

요즘들어 특히 유비소프트사의 게임은 year 1 pass등으로 1년동안 나오는 DLC만 포함하는경우도 많습니다만,

대부분 시즌패스는 본편을 제외한 모든 DLC를 포함합니다.

시즌패스의 기본은 DLC를 묶어 파는 개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기본 골자는 A라는 게임이 있고 이게임의 dlc가 1,2,3 그리고 시즌패스가 있다고 칩시다.

그럼 이 시즌패스가 dlc 1+2+3의 합본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총 dlc합산 금액보다 싸게 팝니다.

단 요즘은 변형기출이 존재합니다.

시즌패스를 다시 짤라서 어디 dlc까지는 시즌패스1, 그 뒤부터 또 다른 뒤까진 시즌패스2

이런식으로 되어있거나 년단위로 짤라서 해당년도에 나온 dlc까지만 포함되는 년단위 시즌패스도 있죠.

보통 예구 특전 + 본편 + 시즌패스를 사면 모든 컨텐츠를 다 소유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본편에 시즌패스를 끼워서 무슨무슨 에디션으로 파는경우도 있다보니 복잡한 게임은

사려는 게임의 정보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원래 개념은 앞으로 나올 분기 dlc를 미리 사는 개념인데

이미 dlc가 다 나온 뒤에도 팔아서 요즘은 그냥 묶음 dlc 정도로 보면 될꺼 같아요.

앞으로나올 dlc를 예약구매하는거죠 =ㅅ=

시즌패스2 시즌패스3등이 나오는 게임도 있어요 철권7이라던지..

개발이 덜 된 게임의 콘텐츠를 DLC로 채워나가면서 이 DLC 몇 개를 묶어서 판매하는 겁니다.

시즌패스 만이 아니라 이제는 게임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패스가 많아요...

캐릭터 2~5개와 옷 몇개 묶어서 캐릭터 패스(character pass)

매년 캐릭터 1~3개와 약간의 콘텐츠 추가해서 이어패스(year pass)

시나리오 콘텐츠 조금씩 추가하면서 몇 개 묶어서 콘텐츠 패스 (contents pass)

이런게 함께 묶이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해서 이것 저것 유심히봐야 합니다.

본편과 시즌패스를 구매해도 게임 전체를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