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결제사들이 며칠씩 묶어서 한번에 처리합니다. 어느 날짜로 하는지 정해져서 움직이지 않아요.

카드사 검색하면 나옵니다

https://www.shinhancard.com/conts/person/card_use_guide/abroad_use_guide/globalUse05.jsp 

신한카드는  해외 현지 이용 일자  기준이네요

이 전엔(2019) 해외결제하면 홀딩을 걸어놓고, 결제일날 한꺼번에 처리되는 방식이었는데, 요즘은 해외결제하면 1시간 안에 결제되더군요. 왜 이렇게 바뀌게 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신한/현대카드 사용자입니다.

1256원/1달러 일때 더 오를줄 알고 후다닥 험블번들 결제했는데 1212원/1달러로 쭉 떨어지는거보고 가슴이 아프더군요.. 3일만 참을걸하는 후회가..

저는 주로 국민/비자 쓰는데 결제하자마자 바로 슝~ 날라와요. 어제, 오늘, 내일 환율 다 다르게 적용되구요. 체크라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신용의 경우는 또 다른지 모르겠네요 ㅠ

환율은 각 카드사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보통 전표 매입일 카드사가 지정한 은행의 특정 회차 고시 환율입니다. KB카드의 예를 들면 전표를 매입한 날 국민은행의 1회차 고시 환율입니다.

카드 승인이 떨어지고 전표가 매입 될 때까지는 통상 2~3일 최대 한달정도 걸립니다.

결제 승인 문자야 바로 날라오지만 실제로 청구되는 금액은 전표가 매입된 금액 뿐입니다.

전표가 매입되지 않는 거래는 보통 30일 후에 정리됩니다. (이것도 카드사 마다 자체 규정이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기본적으론 신용한도가 없기 때문에 변칙적인 방법으로 우회 지원하는 거라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홀딩하고 대기, 즉시 출금 등 카드사 마다 다릅니다.

댓글에서 정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