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선택 후 게임시작 전에 게임설정에서 모험모드로 선택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2. 모험모드 진행중이시라면 크게 2가지로 마을에서 균열(일반균열,대균열) / 현상금사냥으로 나뉩니다.

그 전에 히그리드의 선물을 받으시는게 진행에 편리한데 Shift+J 버튼으로 시즌 여정을 확인하시고

4장까지 클리어하시면 6세트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2,3,4장 각 2피스씩 / 참고로 한 캐릭으로 1회 수령가능)

이후에는 균열을 통해 아이템 및 재료템 수집으로 세팅을 만들어가시거나

현상금사냥으로 지옥문열쇠를 수집해서 지옥문 목걸이 제작 등에 시간을 투자하시면 됩니다 :)

또한 액트3 바바리안영지 에서 카나이 상자 회수 빨리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6단계부터 공개방에서 균열을 돌기 시작합니다. 세트템도 모으고 대균열석과 카나이도 얻죠.

스토리는 꼭 깨실필요 없습니다. 50이후부터는 균열이 효율이 좋습니다. 설정에서 모험모드

오른쪽 밑 바에서 균열 선택하시면 됩니다. 방이 없을 경우 난이도 변경하시면 되고요.

전 저번시즌 비취부두 키웠습니다. 중저단에선 맷집도 좋고 빠르고 싸우는 맛이 있거든요.

소환부두는 덩치 대미지가 좋긴한데 키워보시면 알겠지만 내 캐릭은 공격수단이 없어 완전한

보조로 전락해 좀 질립니다.

불박을 많이들 하는데 고단 대균열 팀플에서 그나마 딜을 넣는다고 합니다. 다만 부두자체가

맷집이 약한지라 말뚝딜을 하는 부두를 보조할만한 팀원이 필요하죠.

처음 하시는거면 지금은 사장된 독침부두도 권해드립니다. 대미지가 안 나온다지만 저단에서는 충분히

놀만하거든요. 전 우르르 몰려다니며 일점사해대던 독침부두가 제일 재밌었어요.

스토리 깬건 잘 한거에요. 처음 하는 분들은 모험모드를 할려면 일단 스토리 1번은 무조건 엔딩 봐야 하니깐요.

1번만 엔딩보고 나면 그 뒤로는 시즌이 바뀌더라도 바로 모험 모드 입장 가능합니다.

시즌 여정에 2장을 완료하면 비취 2셋을 줍니다. 혼령출몰(원통한 혼령은 한번 2개 나갑니다)을 중첩하게 되면 대미지가 크게 들어가는데, 대충 크리 높이고 들개, 덩치 부르고 다니면 혼자서는 고행 3까지는 무난할겁니다. 

(지속 기술에 우상족 아첨꾼을 넣으면 꽤나 높은 확률로 소환하기 때문에 15마리의 대신 맞아줄 녀석들이 생깁니다.)

전 주로 솔플 유저라 공방은 안 가지만 렙업이나 템 얻기로는 공방이 유리하긴 합니다.

전 부두를 늘 시즌 초반 앵벌이로 키우는지라 주니마사를 탑니다. 캐리어가 인터셉터 출격하듯 우르르르~~ ㅋㅋㅋ 또한 애들이 워낙 많다보니 (들개 5, 덩치 1, 우상족 군대 8, 우상족 아첨군 최대 15소환) 본체가 맞을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주니마사 세트 자체가 소환물당 3%인가.. 4% 댐감이 있다보니, 고행 8~9단까진 무난합니다.

그 이후로는 악사를 키웁니다. 정복자는 악사로 끝장을 보는 편이죠.

저도 이번에 디아3 처음 시작했는데 스토리가 영 안맞아서 모험모드만 돌면서 만렙 찍었어요 ㅜㅜ 지금은 시즌 여정 깨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재밌네요 ㅎ

아. 그러고보니 파티가 있었군요. 저번 시즌 내내 혼자 돌았었네요 ㅋㅋㅋ 이번도 그렇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