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작인 블옵4 때부터 배틀넷에서만 출시하고 있는데

EA처럼 언젠간 내줄 수도 있겠지만 스팀 내 판매 수수료

사항을 생각하면 당분간 콜옵이 스팀에 나올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블자로 들어온 후 블코를 통해 가격 현지화가

된건 반길만하지만 피시에선 유료 재화인 CP가

스팀과 배틀넷 버전간에는 연동되지 않고, 스팀

시절처럼 싱글 및 멀티 분할 설치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참 아쉽긴 합니다.

넹 액티비전이 이끄는한 안될꺼에요.

저도 가능하면 스팀에 다 몰빵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이래저래 몇년 사이에 스팀이 참....ㅜ.ㅜ

앞으로 소액결제를 늘려나가려는 모양새인데
유저가 스팀에서 스킨 구매를하면 모든 이득에서 -30%가
되기에 적어도 PC에서는 배틀넷에서만 운영할 것 같아요.

액티비전 산하로 배틀넷이라는 플랫폼 있으니까 이용해야죠. 큰 회사들은 수수료보다도 플랫폼 점유율 확대가 가능한지, 시장 지배를 할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해요.

번지의 데스티니는 액티비전 계약 때문에 배틀넷 공급하다가 계약 기간 채우니까 칼같이 스팀으로 옮겼어요.

하지만 콜오브듀티의 트레이아크나 인피니티워드는 아예 액티비전 자회사라 빠지려면 모회사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액티비전이 몇 차례 스팀에서 배급 판매, 중단해왔던 것들 보면 나중에는 몰라요.

최신 시리즈나 고정 멀티 수익있는 게임들은 더 오래 잡아둘려고 하겠지만, 다들 자사 플랫폼 확장하려고 판을 키우다가도 수익보고 이동하고 이가 반복되는 상황이지요.

어쨋든 지금은 배틀넷 강화 전략 추세 같은데 한번 방향 잡으면 2-3년은 끌어야죠. 최신 시리즈들은 기대하더라도 한참 멀었어요.

블리자드만 출시하나봐요 혹시 모르죠 ea처럼 자사게임 오리진으로만 내다가 판매량 딸리면 스팀으로 올지용..// 

수수료 때문인지 배틀넷으로만 나온지 좀 됬어요. 스팀이 수수료가 좀 세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