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스피커 자체 해상도가 낮은걸 사신거 같은데

만족도가 낮으시다면 그냥 한번에 좋은걸 가세요.

저음 쌔다는 보스조차 일정 가격대 넘어가면 해상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음역대 구분은 사실 모니터 스피커 같은게 좋은데 전문 용도가 아니면 그닥 쓸일은 없죠. 용도가 주로 음감용 스피커들이다보니 요즘 음악 특성상 특히나 중저음쪽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많은것 같고요.

5만원선 스피커로 구분 하시려면 직접 EQ 조절 같은걸로 맘에 들게 수동 조절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거밖에는 모르겠어요.^^

맨 윗분 말씀처럼 해상력 문제인거 같네요...

1) 스피커 해상력 - 좀 더 상위레벨의 스피커로 기변

2) 다운채널 스테레오 믹싱 문제 - 이건 보통 5.1 원음 소스를 다운채널해서 스테레오로 믹싱할 때, 음성이 뭉게져 버리는건데 S/W 문제입니다. 이경우 코덱을 바꾸던가... 이퀄을 건드리는 등 S/W적인 해결을 쓰거나 아예 센터스피커를 둬서 다채널 소스 그대로 송출시켜주면 됩니다.

3) 원음 문제 - 놀란 영화처럼 제작 단계에서 뭉게지는 경우 -> 노답

제 생각엔 이퀄라이저 건드려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한체급 위의 스피커를 사시면 해결될 듯 합니다.

다만 같은 소스를 들고 청음샵에 가셔서 청음해보시는게 젤 정확하실겁니다~

삼성 사운드바 hw-ms651 제품 쓰다가 불만족스러워서

최근에 브리츠 bt-1900bd 제품으로 바꿨는데 꽤 만족스럽네요. 

목소리 구분도 잘되고 .. bt-1900bd도 비싼제품은 아니지만 스피커는 돈값에 비례한다고 보네요..

5.1채널을 2채널로 다운믹싱할때 센터가 뭉게지는게 아니라

애초에 센터 녹음이 작은 소리로 (사실은 주변 소리가 너무 크게) 녹음 되어 있어서

잘 안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레이어에서 센터 소리만 좀더 키우면 됩니다

컨텐츠들이 극장기준으로 제작되어서 어쩔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