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이나 고리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와치독스2같은 경우는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와치독스1도 나름 괜찮게 했는데 미션이 비슷한게 계속 있어서 조금 질리는 게 있는 반면에

와치독스2는 해킹이나 싸울 때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이 가능해서 도전과제 전부 완료할 때까지 즐겁게 게임했었네요

디비전 초기 발매때는 서버불안과 렙업이후 컨텐츠 부족으로 불만이 많았지만, 이후 계속 버전업하면서 지금은 각종 세트템, 만렙이후 컨텐츠 증가 및 여러 코옵모드 등이 추가되면서 평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저는 싱글플레이로만 100시간 넘게 찍긴 했는데, 같이 하실 분이 있으면 훨씬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유비가 완전 달라졌습니다.

디비전이나 왓독이나 다 할만 할거에요^^

고리는 코옵이면 재미가 120%, 싱글이면 100%정도라고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AI가 바보같긴하지만 못해먹을정돈 아니에요. 인게임적으로 동시표적사격 기능도 지원하고요.

디비전이야 말로 같이 하는 사람 없으면 오래하기 힘들겠더라구요

디비전은 파고들기류 중에서 장비 파밍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들 총든 디아블로라고 하는 이유가 만렙이 된 후에는 장비  맞추는 것이  주 컨텐츠이기 때문이죠

생존, 라스트 스탠드, 스커미시, 저항 등 만렙 이후에 장비 파밍이 어느정도 되거나 하지 않아도 즐길 거리가 있긴 하지만 생존을 제외하면 장비가 갖춰지지 않으면 맛보기도 힘듭니다

고스트 리콘은 초반에는 혼자해도 꽤나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1~2지역 클리어 할 때 쯤이면 미션이 계속 비슷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지루해 집니다

이 지루해짐을 코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어서 다들 추천하는 것입니다

자료 찾고 목표 찾고 암살이 계속 장소만 바뀌어서 반복되거든요

그래도 주변 풍경 구경하로 다니다 보면 유비가 환경 구축은 정말 장인이라고 생각 될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