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해야할 것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속도보다...
해야할 것들이 쌓이는 속도가 앞서고 있습니다.
해야할 것, 하고픈 것, 할 것들 모두가 그러고 있네요~
즐기는 것 마저도 그러하네요. ^^ (지름은 즐김보다 빠르다! ㅎㅎ)
안 본 영화들이 구글 무비에 쌓이고, 보기로 했던 드라마들이 밀리고...
(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아직 에피소드 2편도 못보고...
아... 위노라 라이더... 세월은 무상하네요... )
책도... 점점 새 책 보기가 꺼려지며...
더트 랠리 아직 경기 1도 못 깼는데... (목표 3위)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가 자꾸 눈이 가네요. ㅎㅎㅎ (사긴 했지만... 같이 할까... ^^)
(그나마 라오툼은 올해 깼네요... 쉐도우 택틱스와 사일런스는 언제...)
올해 목표였던 살 빼기...
어느덧 10년째 고강도 운동 없이 벌크업중인... 나... (요약하자면 지방만 키우는...)
현기증만 납니다.
블로그도 만들기로 해놓고... 참...
좀 더 집중하고 계획적인 삶을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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