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7)리메이크로 따지면 9장쯤 진행했네요
FF7 스팀판 서너시간 플레이했는데
리메이크로 따지면 에어리스를 교회에서 만나는 9챕터까지 진행했네요 (리메이크는 총 18챕터)
딱히 필요 이상으로 이동이나 전투에 시간 소요하지 않는 거 같아 좋군요.
리메이크는 순수하게 요즘 대작 RPG와 비교하면 비판할 거리도 많고
알차게 파트1을 담아냈다기보다 필요이상으로 늘린 느낌이 강해서 욕을 먹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멋진 연출이나 여러 이벤트도 있구나 하고 다시하며 느꼈네요.
단순 늘리기 아니라 의미있게 추가된 장면도 물론 많습니다.
리메이크되면서 같은 장면도 이렇게 멋지게 발전하고 각색되었구나 싶어 재밌어요~
- 2020-06-30 22:17 요청게시판 > 문의
- 2020-06-30 20:44 이야기 > ITCM 떠나기 전 인사드립니다. *68
- 2020-06-30 04:47 이야기 > 스압)아이마스 원포올 오늘 플레이 *2
- 2020-06-30 02:23 이야기 > 콘솔겜 가격정보 사이트 (PS,스위치,엑박 등) *11
- 2020-06-30 00:36 이야기 > 아; 출석 하루 빠졌었네요. *9
Who's RuTel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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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에 사람들이 저런 걸 왜 넣어 이럴 때나 납득 못할 때 스포라서 설명해줄 수도 없고 그런 적이 많았네요 ㅋㅋㅋ 특히 에어리스 대사 차이를 보면 많은게 보이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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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것도 많고 캐릭터 매력도 더 극대화한 이벤트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일일히 적자면 스포가 되긴 하네요 ㅎ; -
파판7도 당시에는 진짜 최신형 그래픽카드 아니면 구동조차 안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격세지감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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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시초장기엔 데모나 받아서 돌려본거같습니다.
그 당시엔 그냥 환상의 존재(?)였던거같네요 =_=
다만 데모돌려보고 음악이라도 들으며 만족했던거같아요.
지금보면 네모네모 그래픽이지요; -
응? 캐릭터 모델링이 원작과 다르네요. 이건 모드인가요?
암튼 파판7도 당시엔 비주얼만 내세운 게임이란 부류들이 많았죠. 요즘 파판을 접한 분들에겐 이 비주얼이?? 하시겠지만;; 현재랑 상황이 좀 비슷했습니다. 3D 폴리곤에 캐릭터에 배경은 랜더링된 2D 이미지라고 까던 부류가 있는것도 요즘하고 비슷-_-;;;
원작 7편에서는 이야기의 중심이 너무 클라우드 위주로만 흘러간다는데에 아쉬움을 느낀 부류가 많았을 겁니다. 클래식 시리즈의 파판은 모두가 주인공이란 느낌이 있었고, 이게 드래곤 퀘스트와 또 다른 차별점 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7편은 외전이 유난히 많이 발매 된 작품이기도 했고, 리메이크에선 분명 이런 부분이 보안 될 듯 한데, 그게 극의 흐름을 끊어버린다면 또 과거 파판7을 좋아했던 부류들에게 비난 받겠죠.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 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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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뭔지는 몰라도 한패 배포하신 분이 모드랑 통합해서 올려주셔서 그걸로 적용했어요.
뭐 10때도 이건 비쥬얼뿐 아닌가 이런소리 있었던거같네요;
옛날에 할때는 잘 몰랐는데 유난히 클라우드와 과거이야기,세피로스 등에 초점이 맞추어진 이야기긴 했네요.
저는 리메이크가 나머지 이야기 어찌풀지 기대보단 걱정이 더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