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한우리 중고게임이나 살까 해서 갔었는데 게임고르는 2~30분 사이에 약 10명정도가 스위치 있냐고 물어보시고 그냥 가시더군요.

확실히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엄청 딸리나 봅니다.

집에 있는 구 스위치를 팔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더군요.ㅋㅋㅋㅋ

코로나 터지기 전에 스위치 특판 행사할때 구매한 신 스위치가 있어서요.

어차피 커펌에는 관심이 없으니 지금이 제때인거 같은데 또 나중에 혹시라도 신 스위치가 고장났는데 지금처럼 가격이 폭등상황이 계속되면 구하기가 힘들거 같아서 망설여지고요.

다른 콘솔이면 나중에 풀리겠거니 하겠는데 닌텐도라서..ㅎㅎ

총판이란 곳들도 문젭니다. 대원을 비롯 한 국내 닌텐도 총판들도 끼워팔기 식으로 어디 보따리 상 같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죠. 물건이 조금씩이나마 풀린다는 건 현재 재 생산된 제품들이 아닌, 분명 재고가 있다는 이야기 인데, 이런식으로 프리미엄 장사를 하는 건 문제가 있죠.

근데 코로나 여파가 가시든 안가시든, 현재 가장 잘나가는 게임기인데, 닌텐도측에서 기업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재생산은 돌입 할 거고, 분명 또 차고 넘칠겁니다. 아미보들도 그랬고요. 언제냐가 문제죠.

저도 동숲때문에 스위치 사려고 했는데 19년말 현금가 30처럼 현금가 30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려고요... 

웃돈주고 사는건 참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콘솔계는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거 정식 수입품이면 정가제 아닌가요?

요새 이렇다는 얘기 듣고 깜놀했습니다

진짜 보따리 스탈이네요 아직도 양아치도 아니고

Ps4는 썩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