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온라인 빠른 총잡이 패스 3가 어제부로 출시 했습니다. 역시나 패스 완료시 구입가 전액이 환불되긴 하나, 보상들이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네요. 그래도 레데온을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는 편이 안하는 것 보단 나은 구성입니다.

 

기간은 9월6일 부터 - 10월 4일 까지 (동부 표준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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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완료 보상들을 나열하면,

 

-금괴 25개 (구입가 환급)

-백샷 나이프 (스킨)

-레이헴 재킷

-비드넬 조준경(안대)

-채스워스 조끼(스크린샷 참고)

-그 외 감정 표현, 무료 & 할인 쿠폰, 말 치장, 카메라 필터 ...따위를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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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ckstargames.com/kr/newswire/article/3934248823127a/fight-off-hordes-for-extra-rewards-in-call-to-arms

 

이번주에 받을 수 있는 추가 보상들을 정리하면,

 

이번주 로그인 시 보상 - 특수 엉터리약 3병, 강력 비터스 3병

이번주 빠른 총잡이 패스 구입 보상 - 카피탈레 25개, 무료 빠른이동 쿠폰 10장

이번주 아무 무기 구입 & 외형 변형 시 받는 보상 - 소이 산탄 탄약 25발 , 리볼버 익스프레스 탄약 200발

 

...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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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플레이 시간이 모자라 빠른 총잡이 패스를 빨리 완료하고 싶으시다면, 갱단을 설립 후 아무 플레이어나 초대,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상인 보급품을 채움 -> 밀주 생산 -> 보급품과 밀주가 생산되는 걸 기다리면서, 현상금 사냥 or 수집가의 보물 찾기 ->일일 도전과제들을 수행 -> 채워진 보금품 판매 -> 밀주 판매. 순으로 하시면 대략 2~3시간 기준, 15 레벨 +/-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국내엔 희소한 엑박 플래폼(S|X 포함) 으로 레데온을 외로이 플레이 하신다면, 저희 갱단으로 오십시오. 경험치 획득용 일회성 멤버라도 놀아주는 이가 있다면, 좋다고 "헤헤" 거리는 호구들(...)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맘껏 이용(...)하시면 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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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패스 기간엔 기회 임무 세가지 보물 중 마지막인 "일 소브라노"(다이아몬드) 언락 됐었죠. 이를 "무자비" 난이도로 클리어 하면, 스크린샷의 저 자개농(...) 같은 모자가 해금 됩니다. 보너스도 아니고 구입(...) 모자 디자이너 멱살을 잡고 싶네요.

 

기회 "다이아몬드" 무자비 난이도 팁은 일단 "미션 시작하면, 건물안으로 들어가라." 입니다. 보안관이 무한 스폰 되기 때문에,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한둘씩 들어오는 보안관들을 제거 하면서, 타겟들을 제거, 이 후엔 추격전이라 비교적 쉬운편인데, 체력관리와 말 넘어짐만 신경쓰면앞전의 기회 임무 보단 쉬운편입니다. 난이도는 딱 똥줄타기 좋은데, 기회임무들의 볼륨이 아쉽더군요.

 

https://www.rockstargames.com/kr/newswire/article/3934953934k99o/red-dead-online-game-tips-stealing-il-sovrano 공식 사이트에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팁이 있는데, 제가 플레이 할땐 이게 안올라 왔었습니다 (...) 저도 지금 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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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picgames.com/fortnite/ko/news/prepare-for-the-end-of-chapter-2-season-7-in-the-finale-event-operation-sky-fire

 

포트나이트는 이제 시즌 피날레가 4일 남았습니다. 9월 13일 오전 5시(...왜 하필...) 에 피날레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피날레 직전에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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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picgames.com/fortnite/ko/news/the-fortnite-island-games-creative-ltm-challenges

총 5개의 포트나이트 섬게임을 통해, 스크린샷의 보상들을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8일(동부표준시) 그러니까 한국시간으론 9일 오후 9시59분 까지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퀘스트를 다 클리어 해서 정확한 남은 시간을 확인할 방법이 없군요. 

 

5개의 섬에서 각각 퀘스트가 3개. 그러니까 총 15개의 퀘스트를 완료해야 하는데. 섬게임들은 대체적으로 재미있고, 퀘스트들도 심플한 편입니다만, 가장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판단(...) 되는 "감옥탈출" 게임 같은 경우는 퀘스트 난이도는 쉬운편인데, 노가다가 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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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picgames.com/fortnite/ko/news/best-friendzy-play-together-get-rewarded

 

그리고 에픽 계정에 등록된 친구와 포트나이트에서 파티플레이를 하고 받을 수 있는 "베스트 프렌즈" 이벤트 보상들은 시즌 종료 시각인 9월 13일 오전 5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등록된 친구와 매치를 돌면 되는데, 이번엔 횟수 제한이 아닌 시간제라서, 이 전보단 조금 빡쎕니다. 다만 개인별로 보상에 필요한 포인트를 부스트 할 수 있는 부스트 시간을 정할 수 있어서 이를 잘 이용하면, 대략 하루 1시간 정도씩 투자해도 모든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

 

위에 나열한 보상들은 "배틀패스" 구매 여부완 상관없이 포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지급 받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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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오늘 특이한 스킨이 발매를 했는데, 어디서 본 거 같다...? 란 막연한 생각이 들더군요.

 

 

보니까 언리얼 5 테크 데모에서 출연했던 "그녀" 였습니다. 해당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을 내달라는 요청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포나 스킨으로 진출 했군요 _-_)

 

해당 캐릭터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제작 중 (동서양 믹스형 판타지) 이라고 하는데, 이게 공개용 단편 애니인지, 상업용 인지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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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o.playstation.com/2021/09/02/20210902-psshowcase/

 

그리고 현재 비디오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가 며칠 안남았습니다. 9월 10일 새벽5시 (...) 얘들 무슨 신문배달(...) 이라도 하는건지 왜 새벽에 쇼케이들을 하는지 _-_) 포나 피날레도 그렇고, 9월은 피곤 할 예정이군요.

 

해당 쇼케이스의 실시간 유튜브 링크 (영어) 알림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플스 쇼케이스가 다른때보다 주목을 받는 이유는 소니가 플스5 발매 이 후 이어지는 게임 행사에 줄곧 불참을 했었고,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인 포비든 웨스트를 제외하면, 딱히 공개한 퍼스트 파티 게임도 없었죠. 무엇보다 국내에선 자사 독점작들의 PC판 이식의 여부와 그 상세 디테일을 이날 공개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쇼케이스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는 가장 궁금한게 너티독의 행보인데, 거의 유출되다 싶이 한 라오어2의 멀티플레이 외에 딱히 신작에 대한 뉴스가 없진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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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에 레드 데드 리뎀션2 의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 했습니다. 요즘은 플스를 만지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전엔 신경 쓰이지 않았던 부분인데,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로 안주는 게 좀 섭섭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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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플레이 타임 82일 2시간 47분. 그러니까.. 82 x 24 + 2 = 1970시간을 플레이 했군요 -_-;;; 이 중 1200 ~ 1300 시간 정도는 온라인, 600 ~ 700 시간 정도는 싱글을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싱글을 왜 이렇게 오래 플레이 했냐면(...게임이 원래 긺..), 일단 엑박판 얼티 에디션을 예약구매 해서 챕터 3 중반부 까지 갔다가, 갑자기 일이 바빠서 중도하차 후 스토리가 가물가물 해서(...) 2회차. 그리고 대부분의 요소를 공략이나 가이드 없이 쌩노가다로 (...) 뭔가 찾다가 안찾아 지면 -> 온라인 플레이. 같은 형식으로 느긋하게 플레이 했기 때문입니다.

 

재밌는 건 싱글플레이 중 도저히 답이 안나오던 것들이 온라인 플레이 중에 우연히 힌트를 얻고 -> 싱글로 되돌아가서 해결 한 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

 

그렇다고 인터넷 상의 정보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은 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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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2는 특이하게, 게임내 환경에 게임의 치트코드를 적어놓는 특이한 구성인데, 신문이나 건물 내부 서랍, 벽 등에 적힌 건 찾기가 쉬운편이었지만, 그 외 장소에 적힌 치트 코드들은 레딧 에서 위치를 보고 갔음에도, 이걸 찾아낸 사람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기이한 위치에 적혀 있곤 했습니다. 

 

그래도 해당 장소에 방문해서, 치트코드를 적어 놓고 치트를 해금하곤 했는데, 딱 한정소는 인터넷 상에도 문구만 알려져 있지, 해당 치트코드가 적혀있는 장소를 다들 모르더군요. 해당 치트코드는 "you want freedom" 입니다. 레딧에 보면, 어떤이는 구아르마를 찾아봤는데 안나오더라, 시시카섬도 뒤져봤는데 없더라... 등 참 미스테리 합니다. -_-;; 

 

이 치트코드들은 각 웹진 별 레딧 채널 + 커뮤니티 멤버들이 협심으로 찾아낸 결과라 하더군요. you want freedom은 PC판 발매 후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알려진 건지 확실친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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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부터 시작된 외계인의 지구침략 계획... 얘네는 무덤 찾아다니다가 발견.)

 

도전과제의 마지막은 사막 수리부엉이(?) 조사 & 사냥과 멤버들의 무덤위치를 모두 발견하기만 하면 됐었는데, 이젠 도과 완료하고 싱글 굿바이 하자는 생각으로 인터넷의 힘을 빌려서 완료를 하고 이제 빠이빠이... 해야 하는데... 또 이스터 에그들 찾는 재미가... 거의 2000시간을 돌아다닌 맵인데, 아직도 새로운 게 남아있다니 참 대단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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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는 GTA3 부터 자사의 후속작에 대한 힌트를 게임내 이스터 에그로 집어넣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이 see you in miami 입니다. 바이스 시티의 예고였죠. 해당 스샷은 리마스터(?) 된 모바일 버전이긴 합니다만, 텍스처는 그대로 가져다 쓴 거 같네요_-_)

 

 

레데리2는 실제 역사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둔 캐릭터로 벌이는 지극히 현실적인 게임이지만, 그 안에 몇몇 오컬트 적 요소가 녹아 있습니다. 이건 1편부터 이어진 시리즈의 전통이죠. 그 중에선 미래를 예견하는 몇몇 요소들이 있고, 대표적으로 1 달러에 앞일을 내다봐주는(...스포일러) "맹인 예언가" 가 있습니다.

 

대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추상적으로 혹은 시적으로 표현해서 내용의 갈피를 잡기 힘든 점이 있지만, 지나고 보면, 아차상!! 하는 내용들이죠. 이건 2회차를 해보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영상의 내용은 2편의 모든 수집품들을 100% 채우고 난 후, 산을 내려와서 "맹인 예언가"에게 들을 수 있는 레데리1편 스토리 스포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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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이스터 에그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추리를 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만?)  위의 UFO 처럼 마냥 재미난 것도 있습니다만, 락스타의 이스터 에그들은 항상 의미를 부여 했기 때문이죠. 이게 "반드시 후속작의 힌트로 연결된다." 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유저들과 소통을 하지 않는 (...) 락스타의 생각들을 팬으로서 유추해 보는 것도 락스타 팬들에겐 너무나 당연시 되는 행위란 생각도 듭니다.

 

현재 가장 힌트가 범람 한 장소는 레드 데드 세계관에서 악마 또는 신 쯤으로 취급받는 "strange man"의 거처로 알려진 곳인데, 이곳엔 아르마딜로가 콜레라가 번지게 된 사건의 전말과 레데리2 스토리 모드 초반에 만날 수 있는 "지미 브룩스" 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지미 브룩스는 아서가 게임내에서 자주적으로 행한 첫 퀘스트이며, 처음으로 카르마에 영향을 미치는 퀘스트 이기도 했습니다.

 

지미 브룩스는 게임내에서 딱 한번 나오는 캐릭터 입니다. 대개는 사소한 인물이라 할 지라도 신문이나, 훗날 이벤트 따위로 후일담을 전하는 편인데, 지미 브룩스는 단 한번의 퀘스트 임에도 얼굴 클로즈 업이 굉장히 여러번 나오는데다, 풀 네임이 해당 퀘스트에서만 "다섯번" 언급되는데 반해, 이 후 전혀 마주 할 수 없고, 신문에서도 다루지 않는 NPC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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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맨의 거처에 가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늘 사기꾼들을 마주했던, 지미 브룩스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그를 쫓기 전까지 그는 자신의 소신대로 발언을 했었습니다. 그는 보기만큼 멍청하지 않았습니다."

 

레딧에서 확인 해 본 정보론 이 글귀는 지미의 생사여부에 따라 내용이 변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좀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는데, "늘 사기꾼 (혹은 범죄자) 과 마주했던 지미 브룩스" 란 내용입니다.

 

락스타 관련 뉴스에 관심이 좀 있는 분이라면, 락스타 차기 예정작으로 "Agent" 란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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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돼서 개발이 취소된게 아니냐... 란 말이 나올정도로 굉장히 오래된 떡밥인데, 이 에이전트가 현대물인지, 아니면 레데리 시리즈 같은 시대극인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몇장의 컨셉아트만 공개된 상황인데... 레데리 1편에서도 지미 브룩스란 인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레딧에선 이 지미 브룩스가 1편의 스트레인지 맨의 또다른 모습인가 추측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저는 이 지미 브룩스가 이 에이전트나 혹은 레데리 시리즈가 아니라 할지라도, 락스타의 게임들은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락스타의 차기작과 연관이 있는 인물이 아닌가... 괜히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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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서처럼 이 인물에 대해 기억을 해보도록 합니다.

 

그 외 스트레인지 맨의 거처에서 독수리 모양의 그림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독수리(정확히는 흰머리 독수리)는 미국의 상징이기도 하죠. 락스타 게임들이 대부분 미국을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별 특별할 건 없지만.. 어쨌든 차기작도 미국을 주제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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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필로그에서 갈 수 있는 웨스트 엘리자베스 남동쪽에 부서진 서커스 마차가 있는데, 이 안에 GTA 온라인의 마담 나자르(...)와 유사한 마담 아이린이란 "미래를 예언하는 인형" 이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1 센트를 집어 넣어야 하지만, 망가졌기 때문에, 주먹으로 치면(...) 미래를 예언하는데, 이게 꽤 잘 들어 맞습니다.

 

스크린샷의 "한 노파와 창녀가 당신에게 같은 이야기를 할 겁니다." 같은 경우 집에 가면, 엉클과 아비게일이 과거 아비게일이 몸을 팔았던 시절에 대해 이야길 하다 존이 이를 엿듣는 이벤트가 발생을 하죠. 그리고 계속 치다보면, 꽤나 시적인 표현을 지껄이는데 (...뭐 나무는 썩기 전까지 열매를 맺었지만, 남좋은 일만 했다 라던가..) 이것도 꽤나 흥미롭더군요. 생각보다 패턴도 많고.. 

 

실제로 "그타 온라인 오락실내 마담나자르" 는 얼핏 들으면 헛소리 같지만, 그녀(?)가 말하는 내용들은 락스타의 다른 게임들의 특정한 이벤트를 묘사하는 일이 많았죠. 이걸 알아맞추는 것도 꽤 재미가... 아무튼 그냥 그렇단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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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 하나를 끝내고 나니, 또 다른 싱글플레이에 눈이 가는데... 게임패스에 미스트 리메이크(?) 버전으로 보이는 것이 올라왔네요?? 뜯지도 않은 밀린 게임이 많은데, 이게 막 급하게(...) 땡기는게... 큰일입니다. 계획적으로 게임을 해야하는데, 저는 너무 충동적이에요 _-_) 예구는 대체 왜 하는건지... 아무튼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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