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가능하면 지름은 참으려고 했습니다만...
이 게임 덕분에 10월 지름 절제는 꿈도 못꿀 일이 되어버렸네요.
처음에 이 게임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답답했었는데 이름이 That Dragon, Cancer였군요.
나오면 꼭 사야지 하고는 있었는데 출시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솔직히 일반 평범한 시뮬레이터 같은 거였다면 할인이나 노렸을텐데 개발자의 사연을 듣고 나서 이건 할인이고 뭐고 따지지 말고 나오는대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도 좋을 것이고, 개발자와 그의 가족에게도 분명 위안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네요.
일단 10월에 출시한다는 말이 있었긴 했습니다.
솔직히 11월에 나오면 더 좋긴 하지만... 넨도때문에 출혈이...;;
사족으로 루X웹에서는 아들팔고 게임 장사하냐는 사람들이 있던데 저희 오씨겜 분들 중에서는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글 볼때마다 제가 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61022&plink=ORI&cooper=NAVER
- 2023-07-22 23:35 이야기 > 거의 3~4년만에 서울 올라갔다가 엄청난 일을 겪었네요. *14
- 2023-02-14 00:25 이야기 > 2023년 시작, PS5로 재미 좀 보고 있습니다. *12
- 2022-05-07 19:56 이야기 > 뭣모르고 SSD 교체후 윈도우 10 설치하려다 피볼 뻔했습니다. *16
- 2021-10-09 23:44 이야기 > 아틀리에 시리즈가 확실히 진입장벽이 좀 있긴 하군요. *8
- 2021-09-10 19:26 이야기 > 이틀동안 인터넷이 끊겨서 심심했네요. *4
Who's Jocho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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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할로윈 세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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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그건가보군요 죽어가는 아들때문에 만들었다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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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찾다가 뭔지 몰라서 미칠 것 같았는데 발견한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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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블랙프라이데이 혹은 가을 세일...저흰 벗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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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전 저것도 사고 세일때도 지르겠지요...
그저 환율이 낮았으면 하는 마음만 큽니다ㅠ -
게임에선 결말이 다르겠죠? 사연 읽다가 울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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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어떨지는 끝을 봐야 알 것 같지만 일단 게임은 정말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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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마전에 들었던 그 게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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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야 간신히 알아냈습니다;;
10월은 신작보다 스팀세일이 더 무섭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