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로우3 때문에 강제로 입문했습니다.

원래 온라인게임이나 블리자드 게임만 했었는데...

그놈의 툼레이더 트레일러를 보는 바람에

패키지 알아보다가 스팀에서 하면

배송 안기다리고 바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느 블로그에서 알게되면서 모든게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정가 구입의 압박 ㅋㅋㅋ

중국에 있었을때 온라인 게임이 다 막힌데다 속도도 느려서 ip우회로 하는것도 못할짓이라 이것저것 게임 찾다가

친구랑 같이 워해머로 입문하게 됬네요. 생각해보면 현지 게임들을 해볼걸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

전.. 스카이림 복돌이로 하다가요..

딱히 변명이랄것도 없지만 그전까지 온라인게임만 하다가.. 패키지 게임이란걸 해본적도 없고...

어디선가보고 토랭이로 다운받았던거 같네여. 그리곤 모드질하다 CK툴 때문에 샀다가 지금 이지경이...문제는 스림 사고나서는 스림을 안한...

스팀은 게임을 안하게 만듭니다..너무 많은게임들로인해서 하나를 팔수가 없게만드는

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때 온라인 플레이를 하려면 스팀을 쓰라고 하길래 그때부터 썼습니다.

저는 카스 1.5 하다가 1.6 넘어가려니까 스팀 깔라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처음 스팀을 접하게 된 계기입니다...ㅋㅋ

포탈 재미있지요 ㅎㅎ 

저는 카스를 하다가 스팀의 늪으로 빠졌군요 ㅠ

러스트 사려고 기웃거리던중 2013 겨울세일을 맞이하고 

러스트는 안사고 . 스팀세일을 알아버렸습니다 . 

그 후 번들을 알게되고 . 좌절하게 되었죠 ㅋ

험블번들이죠...

딥실버에서 오리진 번들로 이어지는 더블 콤보!! 

전 카스(하프라이프 Mod) 때문에 강제로 스팀에 입문하게 되었다가 몇년 후 레포데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팀에서 게임을 하게 된거 같네요.

그 뒤로 Humble Bundle을 알게 되고 SteamBB란 커뮤니티를 통해 점점 라이브러리 숫자 늘리기라는 나쁜 습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Anno 2070을 복돌이로 하다가 너무나 재밌어서 스팀에서 정품을 사기로 마음먹고 들어왔는데

정작 첫 구매는 유로트럭2였습니다. 그 후로 게임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Anno는 사두고 안하고 있네요.

2011년 11월5일 스팀월렛 100달러 입금으로 시작했네요 @@;;

2004년 11월 27일...하프라이프 2 패키지를 사면서 스팀에 등록했습니다. 그러다가 '툼레이더'를 사면서 스팀 게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번들스타에서 9.99달러에 아캄시리즈 전부 팔때 처음 정품을 사봤어요. 어사일럼하고 시티는 비정품으로 2번이나 깼는데도 정품으로 소장하고 싶어서 샀었어요. 그 이후엔 정품의 중요성이나 깨달음을 알고 계속 정품을 샀어요 ㅎ

처음 시작은 워프레임이었지만 안하다가 친구가 스팀하라고 꼬드기는 와중에 험블번들에 좋은딜이 나와서 계속하게 되었네요.

때는 2004년... 카스 1.5 버젼 플레이어 였던 저는 밸브가 웬 게임 플랫폼을 만든대서 베타버젼때부터 하고 있습니다;

쿨럭;;

뭐 하드하게 이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서 초기버젼부터 년수만 채운거 같네요

저도 툼레이더로 스팀을 시작했군요.. 허허.. 벌써 1년이 지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