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9.22 20:04
레인보우 여전하네요...
조회 수 328 추천 수 3 댓글 7
게임 특징인지 무한리젠이 되지 않는거며.... 초반에 죽으면 한참동안 멍때리고 있어야한다는게 여전히 변함없네요...
처음 접한게 벌써 16년도 넘게 지난거 같은데 말이죠...
뭐랄까 참 자비없는 게임이랄까...........
이전까지는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베타해보고 나서는 역시 나오고 나서 한번 보는게.... 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베타가 한글이 아니라 그런것도 좀 있긴하지만 말이죠....... 한글도 베타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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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었을때 아군 드론으로 피드 스팟하거나 CCTV로 스팟하는등 죽었을때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게임부터 깊게 즐겨주시고 비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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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엪겜 팀데스매치처럼 그냥 죽으면 손빨거나 팀원화면 보는게 끝이 아니라 뭔가 역할이 있나보군요?
플레이 영상 등에선 그런게 잘 나오지않았는데.. 그럼 일정 한도내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알려줄수있다, 이런말씀인가요? -
직접 해보니까 정말 죽은 뒤에도 카메라 막 돌려 가면서
'1층,2층에 몇명있다' 이러면서 계속 주시하게 되다 보니 죽은 뒤에도 긴장을 놓지 않게되고, 팀원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나는 심심하지 않게 되니 죽은 뒤에도 재미있어요 -
오..어찌보면 죽은뒤에 역할이 더 중요할수도..ㅎㅎ
죽어서도 브리핑만 잘해주면 충분히 역전극도 가능하겠군요! -
디펜스팀의 경우 CCTV 피드로 팀원에게 스팟을 통해 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물론 살아있을 경우도 5번을 눌러서 확인 가능) 또한 공격팀에서는 CCTV가 아닌 처음 굴리는 드론이 살아 있다면 마지막 정지한 그 지점의 영상자료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드론/CCTV모두 파괴 가능합니다 -
저도 죽고 나서 심심한 것 때문에 주로 데스매치를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기능은 참신하네요!!!
베타에서까지 로컬라이징 바라는건 굉장한 욕심이죠.
레인보우식스가 그러한것은 이 게임의 장르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알피지에서 죽었을때 돈이나 내구도에 패널티 먹는것 가지고 흠잡으시는거랑 비슷한 처사시죠.
이런것을 원하시지 않으시면 배틀필드나 다른 데스 패널티가 없다시피한 게임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