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짓고 수감생활후 출소하는데 머리에 힘준거 보면 반성을 한건지 의심스럽군요.

우와... 왜이렇게 일찍 나오는지..

흠 사실상 오래살면 살수록 세금 빠져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교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게 교도소의 큰 취지 일텐데(먼짓을 할지 모르니깐 가둬두고 안하게끔 만다는게 목적인거죠) 저 짧은 기간동안 머가 이뤄졌는지가 궁금하네여. 아동성폭행은 정신병 범주에 들어가는데 치료하기가 까다롭거든요

어차피 저 사람은 얼굴이 너무 팔린 사람이라, 다른 성범죄자들 보다는 출소후 위험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냥 사람들에게 씹히고 본인 인생 망치는 수준이겠죠..

그에 반해 분류는 같지만, 일반인 전자발찌 성범죄자들은 출소후에도 언제 어디서든 우리들의 친척이나 가족, 지인 구성원인 여성들을 노릴수 있다는 부분이 다를겁니다. 특히 어린이 성범죄자들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가장 큰 문제가... 전자발찌의 자가충전이죠. 예전세대처럼 그냥 1회식 충전에 6개월씩 강제 교체 지도명령이 내려져야 하는데, 지금은 성범죄자들이 자택에서 자발적으로 충전하도록 되어 있어서 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3년뒤에는 다시 때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