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취향타고 좋아하는 음악 몇개 올려봅니다.
주의.
심히.
매우
정말로
취향타는 음악들입니다.
다음 음악들은 대중성의 의한 음악이 아닌, 음악언어로써의 음악입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심히 불편한 음악이 될수 있으니 청취에 주의를 요합니다.
Pierre Schaeffer 에 대해....
구체음악의 기원은 1920년대 바레즈의 여러 전위적 작품이나 제1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미래주의 운동의 일환으로 나온 ‘소음주의(Bruitism)’ 음악까지 소급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구체음악의 창시자로는 프랑스 작곡가, 피에르 셰페르(Pierre Schaeffer, 1910~ )를 언급한다. 그는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각양각색의 소리, 즉, 악기 소리는 물론이고, 여기에 동물의 소리, 기관차 소리, 소음까지를 포함한 모든 구체적인 소리를 테이프에 녹음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조작하고 편집하여 음악적 콜라주를 만든 것이다. 이때 테이프에 담겨진 구체적 소리들은 테이프를 거꾸로 돌리거나, 그 속도를 느리게 혹은 빠르게 조작하여 다양한 소리를 얻을 수 있고, 임의대로 편집할 수 있으며, 필터를 사용하여 그 음색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셰페르는 프랑스 방송국의 스튜디오 소장으로 재직하며, 훗날 그의 후계자가 되는 피에르 앙리와 함께 1951년에 〈한 남자만을 위한 심포니〉를 공개적으로 연주한 이후 많은 전자음악을 만들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20세기 후반의 다양한 음악언어 (서양음악사 100장면, 2002. 7. 20., 가람기획)
- 2021-09-12 00:29 요청게시판 > 탈퇴요청드립니다.
- 2021-05-14 19:42 이야기 > 간만에 올리는 낙서+그림 모음- *8
- 2021-05-04 12:37 이야기 > (스포)동방홍룡동 출시가 되었네요 *7
- 2021-01-24 00:09 이야기 > 디맥 V 포터블3 발매 기원.....차 로고 만들어봤습니다 *8
- 2021-01-22 18:51 이야기 > 낙서모음 *13
Who's sese_Kitsugai
Faites comme si le magasin de cigarettes allait fer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