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쿠입니다.

몇몇 오픈케이스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사실상 죽어있는 게이머 입니다.

뭐 그렇다고 아예 게임을 즐기지 않는것은 아닙니다만

라이트 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아3를 다시 간간히 하고있는데

그냥 균열 한두바퀴 하고 와이프 부름에 달려가고 한동안 잠수만 타다 또 돌고 뭐 반복이네요

위닝을 한두판 할때랑 별 차이없습니다.

사놓은건 잔뜩인데 제대로 즐길수가 없는 상황이라 하아...ㅠ

취미를 서서히 게임에서 다른것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현재는 레고나 조립하고 있는 신세입니다.

와이프가 나노블럭을 재밋게 하루종일 앉아서 조립하는 모습에

약간 볼륨이 큰 레고를 사서 조립하는데 와이프는 정작 귀찮다고 해서 저 혼자 다 만들어버렸네요..=ㅁ=;

그냥 생존신고겸 최근에 만들었던 레고 10243 파리지엥 레스토랑 이라는 작품입니다.(사이즈는 약 가로 250mm 세로 300mm)

완성작 투척하며 뻘글을 이만 마칩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