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가기 싫어요 ㅜㅠ.
공군 병 출신인데 공군은 동원이든 동미참이든 2박3일 에휴~
이번에는 동원지정인데 현역시절 자대도 아니고 연고도 없는 강릉쪽으로 훈련하러 가네요.
결론은 현역시절 생각나는 총기 분해 결합, 사격훈련들 해보면서 착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역때는 M60 분해 결합이랑 400m 장갑차거치사격 및 지상거치사격, m203 유탄발사기 250m 대차량사격 을 대회에서 한 적 있습니다.
나름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M60은 장갑차거치 40발 점사 중 35발 표적 명중, m203은 4발 중 2발 차량 직격.)
그래서 쏴본 총기가 M16A1, K-2, K-6, M60, M203이네요.
요즘엔 총이야 쏘건 말건 예비군 가기 싫어요 ㅜㅡ 괜히 휴학을 했나 싶기도 하고...
총기 작동 원리까지도 알 수 있죠. 위에 보이는 적성국 총기는 공랭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식, 탄창식, 견착식, 자동/반자동식인 7.62 X 39mm 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