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스타 구경 갔다가 와서 후기를 이렇게 남겨 봅니다.

 

솔직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볼거 없습니다. 절반 이상이 모바일이에요.

 

 

(여러 커뮤니티를 하다보니 보신분들도 계실거 같애서 내용과 사진을 다르게 넣었습니다. ITCM 에만 올리는 사진도 있어요~!)

 

 

 

아침 7시 전날 비가와서 약간 우중충한 날씨 였습니다.

 

 

 

KTX라서 금방 도착하네요. 한숨 잘 틈도 없습니다!

 

 

 

 

2년전에 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때링 비슷하게 맞춰서 갔는데 아... 그땐 평일이였고 이번에 간건 주말이였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요. ㅜㅜㅜㅜㅜㅜ 이거 주말 끼면 안될거 같습니다. 구결할려면 평일에 하는게 좋을거 같애요.

 

 

 

 

바로 들어가긴 좀 그러니까 야외부스 구경해주고 갑니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모바일... 

 

 

 

 

 

 

 

 

 

 

 

!!!! 컴퓨터를 좋아하는 유저로써 반가운 부스 입니다.

 

 

 

 

 

 

 

 

 

이런걸 보니까 막... "모바일" 게임쇼가 아닌거 같애요 !! ㅜㅜㅜㅜㅜㅜ 내년에 이런 부스 더 생겼음 좋겠습니다.

 

 

 

 

 

 

 

 

 

 

 

역시 부스의 마무리는 모델 촬영이죠!

 

 

 

 

트위치도 부스가 있지만 시연할건 없어서 

 

 

 

대신 이렇게 쉼터 제공하면서 대형 스크린으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트위치 부스는

 

 

 

 

 

 

 

포토 타임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조명이 좀 아쉽네요 ㅜㅜㅜㅜㅜ

 

이렇게 모델분들 사진을 찍다보니... 폰카의 한계를 깨닫고 갑자기 카메라를 사고 싶어집니다.

 

 

 

 

LG도 부스가 있더라구요!

 

 

 

파이널판타지 14 관련해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엔비디아 !!! 부스 입니다. 여기도 구경할게 정말 많죠!

 

 

 

쉴드 안드로이드 입니다. 

 

 

 

 

지싱크 모니터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체험하는건 아니고 전용 영상? 소프트웨어를 돌리면서 보여주더라구요~

 

 

 

 

일반 유저분들의 커스텀 튜닝 PC 인기투표도 진행중이였습니다.

 

 

 

 

엔비디아도 VR 존을 운영중이였는데 인기가 엄청 나더라구요.

 

 

 

지스타 관람을 마치고 따로 엔비디아 파티에 참석 했습니다!

 

엔비디아 VR, 모델, 파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forums.geforce.co.kr/index.php?mid=geforce&document_srl=142414

 

여기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헝그리앱이 있습니다.

 

여긴 게임보다는 다양한  쇼가 진행중이였습니다.

 

제가 갔을땐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가 진행중이였는데요.

 

 

 

 

 

 

 

 

대충 요런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ㅜ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첨부 용량 맞추느라 추려서 올리고 있습니다.

 

 

 

부스가 크다보니 모델분들도 많았어요!

 

 

 

 

비록 모바일 지스타지만 그래도 PC 관련된 업체가 많이 참가해서 좋았습니다 !

 

 

 

 

요즘 한성 다양한 키보드를 출시하고 있죠... 

 

 

 

 

역시 마무리는 모델 촬영으로!

 

 

 

그냥 무조건 감사합니다.

 

 

 

 

 

 

 

 

썰렁~ 합니다. 엔씨만 보면 그냥 암걸릴거 같애요. 블소 운영으로 말아먹은거 생각하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암이 나았습니다.

 

 

 

 

MXM (마스터 엑스 마스터) 라는 신작게임인데 이거 역시 반응이 시~시... 합니다... 그냥 대세 따라갈려고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고.... 깨알같은 야구단 홍보... 게임과 전혀 관련없는거 홍보 판매하는 부스는 엔시밖에 없습니다.

 

 

 

 

여기 행사장에서 제일 큰 부스 입니다. 엄청나요. 사람도 엄청나구요.

 

 

 

중앙에서 부터 왼쪽편으로 다~~~ 모바일 입니다.

 

 

 

오른쪽으론 서든어택2 행사중이구요.

 

 

헉...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잘못했습니다!

 

 

 

 

건너편에는 출시예정인 니드포 스피드 온라인 버전 니드포 스피드 엣지와 피파3 ,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데서 모바일은 보기 싫네요...)

 

 

 

 

사람은 엄청 많지만 부스는 좁아 터진............ 소니 부스 입니다. 즐길건 진짜 많아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도저히 체험 해볼 수 없습니다.

 

 

 

VR 을 강하게 홍보하면 뭐하나요... 기기는 10대도 안되는데...

 

 

대충 이렇게 둘러보고~ 

 

파티 참석후 숙소에서 자고

 

15일은 그냥 야외에서 구경 못한거만 더 구경하다 집 갔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전날보다 더 많았어요........ 하하하하

 

 

 

국제라는 이름이 아깝게 그냥 국내 "모바일" 게임쇼 였지만 

 

중간 중간 PC 관련 부스들 때문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내년엔 얼마나 더 떨어질지... 예상 되네요. 개막식 축사가 진짜 어이없는 사람이 와서 했다죠? ㅋㅋㅋ...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점점 더 실망만 되는 지스타 였습니다.

 

제발 내년엔 좀... 모바일 부스좀 줄이고 다양하게 진행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