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달동안 함께 달려왔던 게롤트와 헤어졌습니다.
170여시간을 플레이하며 600여장의 스샷을 찍었네요.
엔딩 후 한시간동안 스샷을 보며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게롤트의 여행이 여기서 막을 내린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겠죠...
많은 분들이 다회차를 하시는것 같지만... 저는 여기서 손을 놓으려고 합니다.
단 한번의 여행으로 넘치도록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이제는 떠나보내야 겠습니다...
p.s 확장팩에서 뵙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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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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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별하셨다는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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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퍼가 제 이상형이 되었습니다. 10년째 솔로인데.. 아무래도 더 길어질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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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ㅠㅠ 여정이 저렇게 끝나는군요 주륵...
저도 어서 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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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후에 이렇게 허전함을 느끼긴 처음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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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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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날 확장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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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 :) 뭔가 뿌듯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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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는 허전한 맘을 달랠길이 없네요. 확장팩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