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방식이 게임사와 유저가 함께 윈윈하는 그림이라 그런 부분도 있겠고

플랫폼 구독서비스와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가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많은 회사들이 준비하는것 같아요

서비스가 획기적이긴 하나, 감자 서버가 견뎌낼 수 있을런지 의문이군요.

유비에서 산거 dlc모으기 힘들었는데 모아놓고 나중에 한번에 조져야 겠넹 ㅎㅎ

이런 정액제 서비스들의 좋은 점이 여유있을 때 몰아서 하기 용이하면서 동시에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단건데, 유비식 오픈월드 좋아하기만 하면 익숙한 시스템에 여러 배경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정맣 좋군요. 

mmo 정액 끊는거라 생각하면 정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봅니다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 같은 시리즈는 DLC 다 나온 후에 1달 결제해서 몰아서 끝내도 혜자겠네요 :) 

문제는 유비게임만 하는게 아니다+소유하고 싶다(세일 크게 때리면 나중에 혹시 모르니 사놓자)~ 결국은 그냥 추가지출만 될 우려가...

안그래도 부실한 감자가 상시 죽어버릴 거 같아요 ㅠㅠ

여러가지 구독을 하고 있는게 있습니다만.. 

험블먼슬리도 있고, 자전거 관련한 스트라바도 있고, 넷플릭스에, 전자책 리디북스에, 유튜브 프리미엄,  FLO .. 

저만 해도 구독서비스가 이러니... 구독서비스의 홍수 시대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