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WD 10테라 외장하드 가격오류 뜬듯하네요
아마존 WD 10테라 외장하드가 지금 79.99달러이네요.
앞에 1자빠진 가격오류 같은데 과연 대인배 아마존님께서 보내주실런지 모르겠네요. ㄷㄷ
아래 링크에서 셀러가 아마존인 첫번째 상품입니다.
직배도 가능하네요. ㅎㅎ
참고하세요.
https://www.amazon.com/gp/offer-listing/B07CMH78R5/ref=dp_olp_all_mbc?ie=UTF8&condition=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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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번 세일 때 8테라 질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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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름은 타이밍 ㅜㅜ -
보통 일년에 외장하드 하나씩 사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엔 안사도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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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외장하드를 하나씩...어디에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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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머리속에 떠오른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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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백오더이고, 주문 걸려있었을 때 구입한 분들은 쉽 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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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쉽뜨신 분들도 계시군요. 희망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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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더에서 쉽 뜨는 것은 다음 허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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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b 도 대박이지만, 16tb 듀오도 169.99불이네요.
듀오는 WD RED 확정이라는거 생각하면 이것도 슈퍼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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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가 좋은건가요? 요새 하드 없는데 지를까요? -
WD 4TB Black My Passport Portable External Hard Drive $54.99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LQQH86A/
WD 8TB My Book Desktop External Hard Drive $104.99 https://www.amazon.com/dp/B01LQQHLGC/
WD 16tb My Book Duo Desktop RAID External Hard Drive $169.99 https://www.amazon.com/16TB-Desktop-External-Drive-WDBFBE0160JBK-NESN/dp/B074QW86T4/
WD 2TB My Passport Wireless Pro $58.99 (와이파이) https://www.amazon.com/dp/B01F5LVTO4/
WD 8TB My Cloud EX2 Ultra Network Attached Storage $179.99 (나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AWH05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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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맨 위 4테라 짜리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고는 없는데 재고 들어오면 예상 배송일 알려준다네요 -
이 글 보고 결제했습니다.
게임같은거 구매할때만 아마존 이용했었는데
이렇게 실물(?)을 구매하는건 첨이라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배달이랑 세관통과비용(?)해서 총 $90.45 결제했는데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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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번호 결제과정에 입력하지 않으셨으면 나중에 물어볼 수 있고요.
아마존은 쉽 하면서 결제가 진행됩니다. 즉 카드 내역으로 결제액 빠져나갔으면 확정된 것이고 다른 과정 없이 기다리시면 됩니다. -
개인통관번호 물어보길래 인터넷 검색해서 바로 발급받아서 입력했어요 ^^
1달러 테스트결제(?)만 문자왔고 기다리다가 90달러 결제문자오면 배송되는거겠죠?
타사이트에서도 난리네요 ㅎㅎ -
넵 말씀 맞으십니다. 저도 백오더 걸어두고 포기하고 있었지만(그 타사이트가 난리여서)... 이상하게 전체적으로 가격오류?를 때려서 희망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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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이네요 끝났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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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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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핫딜인데 늦게 봐버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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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ssd 시대에 하드가 점점 위기라 그런 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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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구매자한테는 천국이고 판매자한테는 지옥입니다.
100% 보내줍니다. 안보내주면 판매자 바로 아웃입니다.
아마존은 3진아웃 그런거 없어요.
시스템 구조가 일단 아웃시키고 해명 기회를 줍니다.
자기네가 창고에서 옮기다가 상품 훼손시켜도 변상 안해주고 그냥 통보합니다.
미안 옮기다 파손됐네 판매가치가 떨어져서 팔수가 없어. 그냥 폐기할께. 그것으로 끝입니다.
아마존은 판매자에겐 그냥 슈퍼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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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직접 물량 준비해서 전세계 대상으로 판매, 발송되는 제품이라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타사이트에서 10테라 취소된분도 봤고요...
저는 10테라, 16테라 1개씩 주문했는데 나중에 주문한 16테라는 취소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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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아마존 판매입니다.
아마존의 판매방식은 1. 직판이 있고 2. 입점 판매가 있습니다.
입점 판매의 경우 판매자가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에 입주하는 것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비슷합니다.
판매자는 2-1. 스스로 배송 등 서비스를 하거나 2-2. 아마존의 창고와 서비스에 상품을 일임할 수 있습니다. FBA.
아마존 창고에서 파손 문제는 FBA에나 관련있을 수 있습니다. FBA에 대해서는 https://services.amazon.co.kr/fulfillment-by-amazon.html 를 통해 알아보세요.
다시 해당 상품은 아마존 판매 - 1.직판입니다. 글 스크린샷 중에 셀러 정보에 "Amazon"이 적혀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상품은 "Amazon warehouse" 아마존 중고물품샵이고, 세번째 상품에 외부 사업자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또 아마존 웨어하우스와 외부 사업자는 FBA 서비스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구매시에는 FBA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제공하는 보장 정책이 다릅니다)
아마존 직판의 경우에는 아마존이 소매점으로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판매합니다.
말씀하신 아마존의 구매자 중심 정책으로 생기는 문제는 공감하고 있지만 위 상품 자체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특히 아마존의 정책을 악용하고 판매자를 업신여기는 뽐뿌 등 국내 사이트의 치 떨리는 모습을 비판해왔기 때문에 이 비판 논지가 사실 관계에서 벗어난 곳에 적용되어 약화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해서 조금 길게 댓글 남깁니다.
OMEGAMI님의 댓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고 혹여나 저의 댓글이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미리 사과 드립니다. -
아 그렇네요 제가 이미지는 대충보고 댓글을 달아서.
아마존판매로 되어있네요.
뭐 셀유어스 방식이면 스스로에게는 관대한 아마존이니깐 취소할수도있겠네요.
만약 입점업체였음. 피눈물 흘렸겠네요. 보내주던가 아웃되던가.
아마존은 시스템 자체는 잘짜여진듯한데 실제로는 갑 오브더 갑이라.
거대공룡을 이길수없으니. 답답하긴하죠.
와이프가 무역협회에서 B2B,B2C 관련 일하는데 아마존 욕 엄청합니다.
위에 언급한거처럼 이동중 파손된걸 그냥 파기하겠다니 말로는 파기한다하고
아마존웨어하우스에서 중고로 파는지도 모르겠네요.
국가기관은 아니지만 공신력있는 무역협회인데도 무시하는데
일반업체나 사업자들은 그 피해가 얼마나 클지.
뭐 우리야 싸게 사면 좋은거니까요.
이번딜은 놓쳐서 아깝네요. 글을 늦게봐서......
이런 대박정보는 알람설정같은게 있어서 바로알수있으면 참좋은데 아쉽네요.
아 그리고 정중하게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예의나 격식 따지는 분들이 드물어서. -
오아... 여윳돈만 있었다면 자료 백업용으로 너무 좋은 딜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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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달러 딜 질러서 사용중인데 너무 싸게 나와서 이것도 안지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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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아마존 판매입니다.
아마존의 판매방식은 1. 직판이 있고 2. 입점 판매가 있습니다.
입점 판매의 경우 판매자가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에 입주하는 것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비슷합니다.
판매자는 2-1. 스스로 배송 등 서비스를 하거나 2-2. 아마존의 창고와 서비스에 상품을 일임할 수 있습니다. FBA.
아마존 창고에서 파손 문제는 FBA에나 관련있을 수 있습니다. FBA에 대해서는 https://services.amazon.co.kr/fulfillment-by-amazon.html 를 통해 알아보세요.
다시 해당 상품은 아마존 판매 - 1.직판입니다. 글 스크린샷 중에 셀러 정보에 "Amazon"이 적혀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상품은 "Amazon warehouse" 아마존 중고물품샵이고, 세번째 상품에 외부 사업자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또 아마존 웨어하우스와 외부 사업자는 FBA 서비스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구매시에는 FBA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제공하는 보장 정책이 다릅니다)
아마존 직판의 경우에는 아마존이 소매점으로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판매합니다.
말씀하신 아마존의 구매자 중심 정책으로 생기는 문제는 공감하고 있지만 위 상품 자체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특히 아마존의 정책을 악용하고 판매자를 업신여기는 뽐뿌 등 국내 사이트의 치 떨리는 모습을 비판해왔기 때문에 이 비판 논지가 사실 관계에서 벗어난 곳에 적용되어 약화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해서 조금 길게 댓글 남깁니다.
OMEGAMI님의 댓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고 혹여나 저의 댓글이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미리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