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로드 신공 안하면 너무 어려운 게임...

저도 너무 어려워서 잠깐하다가 봉인했네요

언제 다시 할지 ㄷㄷ 

저는 더롱다크는 재밌는데 성취감 같은게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날짜 수만 채우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그떄 접은거 같네요

저도 그렇게 얼어죽어가고 물려죽고 하다가 포기했죠 지루하기도 했고요 

나중에 뭐하는 걸까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스토리 모드 조금 하다가 그냥 생존모드만 쭉 했었네요. 늑대모피 만들어 입고 곰 침낭 만들고... 하다가 요새는 안하고 있는데, 활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멀리있는 늑대를 한방에 맞춰서 죽일 때의 쾌감이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죠. 하지만 못맞추고 활이 점점 줄어드는 걸 보면 너무 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