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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18:01
블리자드는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조회 수 1165 추천 수 6 댓글 8
흔한 이야기들말고 한걸음 더 들어간 이야기를 해주네요.
근데... 블리자드가 너무 중국만 보고 달린 것 같네요.
중국외의 국가들은 다 등돌릴 판단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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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미있는건 아마 출시되면 상업적으로는 대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라는거죠.
블리자드가 자사 게이머들과 소통이 좋은 회사중 하나는 분명하지만...
역시나 회사는 수익을 향해 달려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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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쪽은 생산 중단된 플스3이 현역이어서 플스3용 피파가 18년까지 나오는 마당인지라 3D 액션 RPG게임을 돌릴 핸드폰이 없는 사람도 많을텐데, 따지고 보면 EA보다도 못한 회사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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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됩니다. 사행성 모바일 게임이 수익은 당연히 잘 나올거예요.
하지만 리니지 M을 놓고 봤을때...
블쟈 같은 회사가 뭔가 같은 선택지를 둔것 같은 느낌이라 안타까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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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벌어다주는 돈은 어마어마합니다. 중국이 단순한 시장이 아니죠. 게다가 중국에서 게임하는 사람들은 캐쉬를 일반 게이머보다 더 잘 지릅니다.
(차마 '중국게이머'라고는 못하겠군요. 어딜봐서 게이머인지. 돈질하며 사는 사람들 게이머라고 하기엔 게이머라는 단어가 너무 더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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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 시장과 중국 자본의 미디어로의 세계적 유입에 대한 걱정이 좀 더 커지네요.
현재 영화, 드라마, 게임 쪽에서의 그 변화에 대한 결과가 세계적으로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는 것 같아요.
또한, 리니지M의 6개월 수입이 1조이고, 블쟈가 연 2조 수입이라는 것도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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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목표로 하는게 회사이니까 이해는 갑니다만,
워크2를 시작으로 블리자드 게임은 골고루 즐겼던 즐겼던 게이머로서는 용납되지가 않네요
그동안에 블리자드의 명성을 한 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해버리는 선택이네요
전 세계인이 폰 있는 줄 알았나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