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 - Sudeki Da Ne
국내는 이수영이 부른 "얼마나 좋을까"란 제목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스팀 커뮤니티 콘텐츠를 보다가 발견했네요.
전 역시 노부오 우에마츠가 맡은 이 곡과 자나르칸드가 젤 기억에 남더군요. 자나르칸드는 옛날에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 솔로 연주해본 적도 있는데 어릴적 추억이네요. 그 때 국내에 정발된 OST도 샀었고 공개된 영상들을 보며 감탄했었어요.
FFX - To Zanarkand
자나르칸드도 정말 멋지게 커버한 영상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엔딩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곡의 테마는 후반부 엔딩에서 정말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탈바꿈해서 나오게 됩니다.
X부터는 노부오 우에마츠 뿐만 아니라 여러 작곡가가 참여하고 오케스트라 편곡은 시로 하마구치가 맡는 등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오래도록 게임음악작곡에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