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 렙업하고 진행을 했네요. 위 이미지는 따로 구할 수 있나 모르겠지만 제가 이미지 세 개를 합쳐봤습니다.

이미지가 또 시간순이 아닌 뒤죽박죽으로 또 올라갔네요

 

 

빅 메탈 슬라이누인데 너무 강하다고해서 그냥 도망다녔습니다;

메탈슬라이누는 데미지 2,3-5 정도 들어가던데 어떻게 시간 오래걸리지만 잡았네요; 그래도 경험치는 꽤주더군요. 

 

이런저런 아템+렙업빨로 꽤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20후반대네요. 역시 RPG는 장비빨...

렙업하니 꽤 여러스킬을 배워서 스킬셋 두개로도 부족하더군요.

근데 전투중에 파티를 바꾸는 UI가 좀 불편하네요. 단축키가 있는데 제가 모르는거일수도요;

아이템 강화가 열렸는데 강화로 올라가는 수치가 상당합니다; 2단계 강화하면 큰 폭으로 올라가네요. 다만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위키봐도 현재는 못 구하거나 드랍률이 극악인게 보이구요. 

탐소프트를 모티브로 한 캐릭입니다. 대장장이로 나오네요.

4여신과 관련된 전승이 있는데 마왕의 간부, 사교도도 언급됩니다. 저들과 싸우는 거려나요? 이미지만 봐서는 무시무시하네요.

여동생이 또 생기면 어떤 이름일까 생각해보는 넵튠; 네푸피쳐,마크3,서드 등..

 

 

NPC가 아프다고하니(?) 이런저런걸 주는 착한 여신과 동생들

새로운 신기, 블랙 다이아몬드 검을 얻었습니다.

보스도 이제 체감상 그리 무섭지 않고 꽤 금방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한 지역 보스는 모르겠지만요.

새 악세를 장착해봤는데 화려하네요. 커스텀해서 위치를 이리저리 바꿀 수도 있더라구요.

얘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닭살이라 끝까지 못 듣겠더군요.

일러는 이쁘긴 해요. 일러는....

키리아가 소드아트온라인의 키리토를 모델로 한 캐릭터라더군요.

이건 이름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FF시리즈의 초코보 패러디 몹 같습니다;

새 모험을 떠나기전에 각자의 장점을 과시하는 여신들

 

귀여운 아이에 관해서라면 브레이크가 없는 듯한 여신 벨인데 원문은 무려 "부케 (캐릭이름)쨩 마지 텐시" 입니다.

리제로 패러디인거 같네요. (에밀리아 쨩 정말 천사)

 

포토기능 같은게 따로 없고 필드 배경이 칙칙하고 허해서 아쉽습니다.

새로 얻은 생명의 원천(?) 입니다. 이 던전에서 제일 고생했어요. 길 찾기도 그렇고 몹이 너무 세더라구요.

 

 

하면서 타격감이 아쉬워서 Xpadder로 진동도 넣고 그러면서 전투는 그냥저냥 재미를 붙이고 있지만 아쉽긴합니다.

그것보다도 게임진행방식이 너무 단조로운 것 (길드퀘스트받아서 해결-길드랭크 올림-새 지역오픈)이 아쉽네요. 뭔가 그럴싸한 퍼즐이나 액션을 활용한 새 길 열기 같은게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