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마트폰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하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스마트폰 가지고 있을때 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한글이 없어서 영문으로 플레이 했었네요. 저는 20층 좀 넘게 갔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클리어는 해 본 적이 없고요.

원래 로그라이크라는게 뒤가 없는 게임이니까 죽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히는거죠. 너무 죽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하는데, 저는 한번 죽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로그라이크 자체는 좋아하지만 그 죽는게 버거워서 오래 플레이를 못합니다. 던전크롤을 오래 못했던 것도 그것이 이유네요.

몇층인지 보스 잡으면 전직의 서 주는데 그게 유일한 세이브 포인트였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 때는 로봇 보스가 마지막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저도 첫 로크라이크 세계에 빠지게 된 계기가 픽셀 던전이었죠

분명히 자기전에 한판만 하고 자야지.. 했는데 점점 잘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마법을 보고있으면...

자기전에 하면 안되는 게임 1위로 남아있는..

ps 식물생성되는 완드인가 그게 나오면 방한군데 들어가셔서 방안에 식물 계속 만들어서  유리병안에 hp물약(이슬이던가..) 넣어두고 계속 무한 수급할수있어서 그거 있으면 편하게 가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