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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png

 

지난번에 티저샷 비스무리하게 올렸던
차량의 정체는 Toyota Hilux 79년형 더블캡입니다.

 

 

 

02_introduce.png

 

하이럭스에 관하여 간략히 소개를 드리자면
1968년부터 토요타에서 생산한 픽업/SUV 차량으로,
현재 8세대까지 나온 역사가 깊은 모델입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절한 크기의 차체와 견인력, 내구성 등으로 유명하며
1세대 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픽업트럭 중 하나입니다.

 

강한 내구성과 주파력때문에 군부대와 테러리스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특히 탑기어 UK에서 이 차량의 내구성을 시험해보기위해
나무와 컨테이너 들이받기, 바닷물에 집어넣기, 스틸볼로 때려보기, 불 질러보기,
캠핑카를 차위에 떨궈보기, 폭파하는 건물위에 올려두기 등의 괴악한 짓을 했는데
그러고나서 대충 땅땅 때리면 어김없이 시동이 걸렸다는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자동차 계의 AK-47, 혼다 커브(..)입니다.

 


참고로 제가 만든 하이럭스는 3세대(1979~1983) 초기형에 해당합니다.

3세대는 82년도에 약간의 마이너 체인지가 있었는데
이 차량은 변경 이전의 원형 헤드라이트와 4분할 그릴의 외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3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작업 기간은 약 3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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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오래된 낡은 차량을 모던하게 튜닝한 그런 컨셉입니다.

 

이번에는 약간은 오프 튜닝 된 트라이얼 차량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그래서 보통의 1.55 사이즈보다는 외경이 크고 트레드가 두터운 타이어를 적용했네요.

 

바디는 라이트 그레이로 도색 후 1차 무광 슈퍼클리어 도포,
이후 먹선과 웨더링, 습식 데칼 작업 후 다시 마감재를 뿌려 마무리 하였습니다.

 

 

 

07.png

 

08.png

 

차량 전면입니다. 원래 제가 베이스로 제작한 킷인 TF2 LWB는
3세대 중 후기형의 각진 헤드라이트와 그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타미야의 전기형 부품으로 교체를 하였고,
그릴 테두리는 건담마커를 이용해 은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프론트 메탈 범퍼 장착을 위해 바디 하부도 절단 하였으며,
12V LED 유닛과 범퍼 내부에는 WARN 윈치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내구성을 위해 헬리컬 스풀/베벨 기어 세트를 적용했고,
리프 스프링의 휠트래블을 늘리고자 전/후륜 모두 Tera Flex 리볼버 샤클을 장착했습니다.

 

측면의 노란색 차폭등은 상시 비상등처럼 점멸하도록 세팅했습니다.

 

 

 

09.png

 

차량 내부의 모습.

 

트라이얼 차량에 드라이버와 이너바디 없으면 섭하죠~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0.png

 

이제는 오프차량에 없으면 심심한 롤바 장착 후
기름통과 사다리, 파레트 등의 소품들을 올렸습니다.

 

 

 

11.png

 

짐칸에는 타이어 캐리어와 휠/타이어, 타이어 커버, 휴대용 의자가 들어있습니다.

 

타이어 커버의 문구가 인상적이죠. "CRAWL FROM HELL"

 

 

 

12.png

 

차량 후면. Toyota 로고 데칼과
옵션 테일라이트 커버 등을 적용하였고 역시 12V LED 작업이 되어있습니다.

 

노란색 깜빡이 등은 상시 비상등처럼 점멸하도록 세팅했습니다.

 

더불어 리어 범퍼도 메탈제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13.png

 

운전석 쪽 측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타이어 외경과 폭이 크고
휠이 마이너스 옵셋이기 때문에 오버 펜더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ig Boss 펜더 플레어 세트와
스노클, 트랜스포머의 오토봇 로고 등을 적용하였습니다.

 

 

 

14.png

 

조수석 쪽 측면. 79년식의 낡은 느낌을 표현하고자 곳곳에 웨더링 작업을 하였습니다.

 

 

 

15.png

 

조수석 쪽 측후면.

 

마커로 문구도 넣어봤습니다. "TRIAL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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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쪽 측후면. "NEVER GIVE UP"

 

 

 

1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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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주저앉지 않도록 이너에 EVA 테이프로 보강작업을 해두었습니다.

 

이 차량은 실차와 동일한 전/후륜 리지드 액슬 타입에

리프 스프링 방식의 서스펜션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휠트래블은 링크타입에 비해 불리하기 때문에
리볼버 샤클을 적용하여 최대한 움직임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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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스프링은 마차시절부터 이용했으며 자동차 역사 초기에 적용된 것으로
리지드 액슬 타입에 판을 여러장 덧대어 묶어 스프링으로 이용하는 것인데
승차감이 좋지않아 독립식과 링크타입이 개발되자 퇴출수순을 밟은 서스펜션 방식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고 내구성이 강하며 무게를 잘 버티기 때문에
아직도 상용차, 트럭계열에서는 짐을 많이 싣는 후륜부에 쓰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판 스프링'이라고 부릅니다.

 

----------

 

후륜쪽은 지메이드 RSD 쇽으로 바꿔 이전보다 하드하게 세팅했고,
드라이브 샤프트 또한 전/후륜 모두 메탈 퍼니셔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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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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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바디 작업 사진입니다.

 

원래 대시보드 하나만 딸랑 있고 텅 비어있는데
포맥스 5T 가지고 바닥과 라인을 만들어주고
하이럭스용 시트를 구입해 장착, 2열은 짐칸으로 만들었습니다.

 

2열은 바닥을 낮게 만들고 남는 시트를 올리려 했으나
내부가 생각보다 비좁아 배터리와 간섭이 생기는 등
시트 포지션 확보가 어려워 플로어를 높이고 대신 박스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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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너바디 최종 완성본입니다.

 

ARB 냉동고를 조수석에 올리고 각종 소품들도 올렸습니다.

 

피겨는 미드 iZombie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Liv Moo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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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제가 의도한 대로 나와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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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를 분리한 하체의 모습.

 

바디 얹을때 간섭 없도록 적절히 선정리를 해주었고
기존 마운트를 깎아 자석작업도 해두었습니다.

 

사이드바는 아직 메탈 옵션이 발매되지 않아 순정 수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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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럭스 구동계의 핵심인 R3 2단 미션이 보입니다.

 

사진 오른쪽의 서보를 이용하여 송신기(조종기) 버튼으로
정지 상태나 주행중에도 변속을 할 수 있습니다.

 

1단은 저속중심의 고토크의 기어비(3.47:1)로 세팅 되어 등판 및 산행에 적합하고
2단은 고속/저토크로 되어있어(1.27:1) 평지주행에 적합, 모터 최대 스피드가 나옵니다.

 

기자재는 변속기: Hobbywing Quicrun 1080 80A, 모터: Yeah Racing Hackmoto 35T,
조향용 서보: Highest CR 800, 변속용 서보: Highest DS 400을 적용 하였습니다.

 

브러시드 모변은 2년전에 브러시리스로 옮겨타면서 최근까지 쓴적이 없었는데
내부 BEC를 7.4V로 설정 가능하고 플카 기본제공 해주길래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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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샤클과 후륜 쇽 교체로 어느정도 제가 원하는 움직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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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기형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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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칙칙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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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제 7번째 차량인 하이럭스의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2월초에 계획을 짜기 시작했었는데
부품 수급이 늦어지면서 정작 작업은 3월 중반이 되어서야 시작했네요.

 

디펜더, JK와 더불어 가장 만들고 싶은 트라이얼 차량 중 하나였는데
마침 제가 작업하려던 때에 더블캡 바디가 발매되어 시기도 참 좋았던 것 같네요.

 

곧 힘차게 산을 오르는 하이럭스의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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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gh Loads...  Rough Roads...  the Land Rover can t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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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트림 2017.04.10 15:27

    와 멋지네요~ 한대 가지고 싶어집니다.

  • profile
    Darkside 2017.04.10 15:39
    감사합니다. 하이럭스 참 이쁜 차죠~
  • profile
    위르노 2017.04.10 15:31

    헤드라이트 티저의 실체가!!

    나타났군요 ㅎㅎ

    차량 외형은 연식이 되어 보이지만

    어느 지형이든 잘 다니게 생겼네요 ㅋㅋㅋ

    처자와 함께 맛난 식사까지 +_+

     

    디테일 해서 작업하는데 시간 많이 드셨겠네요 >_<

  • profile
    Darkside 2017.04.10 15:40
    개인적으로 79년형이 제일 이쁜 것 같네요 ㅎㅎ
    피겨는 양성평등(?)을 위해 여자 캐릭터를 태웠습니다 ㅋㅋ
    웨더링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걸로 기억해요~
  • profile
    리베르떼 2017.04.10 15:40

    어우~ 역시 전문가의 스멜이 팍팍! 정신없이 봤네요~~ 손재주 좋은 분들 보면 참 부럽... ㅠ

  • profile
    Darkside 2017.04.10 15:4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손재주는 저도 그닥이예요 ㅋㅋ
  • profile

    source (1).gif

     

  • profile
    Darkside 2017.04.10 15:52
    아이좀비 사실 보진않는데 사이즈가 적당해서 올렸네요 ㅋ
  • profile
    위르노 2017.04.10 16:15

    ㅋㅋㅋ
    그러고 보니, 짤을 보고나서 다시 윗 피규어 음식을 보니...
    스파게티가 아니라 아이좀비가 즐겨먹는 뇌군요!!

     

    그러면 아이스 박스엔....

    싱싱한 뇌와, 좀비가 맛을 느끼는 핫쏘스가? ㅋ

  • profile
    Darkside 2017.04.10 16:31
    예 맞아요 ㅋ 피겨살때 같이 들어있던 것들이예요~
    아이스 박스엔 아무것도 없어요 XD
  • profile
    가쯔나베 2017.04.10 15:47
    크 완전 멋집니다.
    빛바랜듯한 도색이나 조금씩 녹슨 처리가 취향저격ㅋ
    큼지막한 토요타 글씨도 어울립니다 ;-;)b
  • profile
    Darkside 2017.04.10 15:53
    감사합니다~!!!
    가쯔님 시력이 ㄷ 사진으로 봐도 다 알아보시는군요~
    토요타 데칼은 없으면 허전해요 ㅋ
  • profile
    kerakera 2017.04.10 15:57

    우와...끝내주네요.

    먼 지인을 통해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산을 잠깐 탄 적이 있습니다.

    그때 기억이 나네요. 한번 겪어보면 잊지 못하는 오프로드 차.

    남자의 로망이 아닐까합니다. 차 값이 비싸서 문제지만...

  • profile
    Darkside 2017.04.10 15:59
    감사합니다!
    실차 오프로드 하셨군요~ 산행 중 견적때문에 돈도 많이 깨지죠 ㅎㅎ
    그래도 남자의 로망 맞습니다 ㅋ
  • profile
    최좀비 2017.04.10 16:17

    뭔가 귀엽네요 ㅋㅋ

  • profile
    Darkside 2017.04.10 16:33
    귀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한 차량이죠 ㅎㅎ
  • profile
    논현동토토로 2017.04.10 16:28

    프사까지 바꾸셨군요 ㅎㅎ

    매번 차도 멋지지만, 디테일 좋은 소품들 보는 재미가 있네요

    완성 축하드립니다 :D

  • profile
    Darkside 2017.04.10 16:34
    프사는 미리 바꿨는데 연동이 24시간이라 어제 밤에야 바뀌었네요 ㅎㅎ
    스케일 RC에서의 디테일은 소품들이 상당 수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profile
    호야아 2017.04.10 16:28
    뭔지 잘모르겠지만 남자의로망이 깃든!
  • profile
    Darkside 2017.04.10 16:34
    일단 바퀴 달린건 남자의 로망이죠!
  • profile
    코코넛먹자 2017.04.10 16:35

    호오

    제가 더트랠리에서 굴려보고싶은 디자인의 차네요 XD

  • profile
    Darkside 2017.04.10 16:38
    더트 랠리는 랠리카만 있거등요...?! :P
  • profile
    논현동토토로 2017.04.10 17:07
    더트 랠리 당첨되셔서 자랑하시는 거에요 :(
  • profile
    Darkside 2017.04.10 17:32
    허 조만간 멘탈 붕괴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볼 수 있겠군요 :D
  • profile
    청앙상망 2017.04.10 16:42

    r..c..퀄이 이정도군요.. 엄청납니다 ㄷㄷㄷ

  • profile
    Darkside 2017.04.10 16:48
    엔진만 모터로 대체되었을뿐 실차와 굉장히 흡사하죠 ㅎㅎ
  • profile
    청앙상망 2017.04.10 16:58
    어릴때 보던 RC랑 급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저는 RC쪽보단 에어소프트건을 더 좋아하는데 그쪽이나 이쪽이나 가격대 때문에 마음이 접히긴 하더군요..ㅜㅜ
  • profile
    Darkside 2017.04.10 17:33

    2007~2008년 즈음에 전동 RC가 급격히 발전했고 이제는 전동이 엔진을 바르는 시대가 되었어요 ㅎㅎ
    에어소프트건은 법규문제도 그렇고 하다가 접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profile
    아레스다 2017.04.10 16:48

    아우 디테일이 대단하네요.

    고생하신 만큼 좋은 퀄이 나와서 기분 좋으실 것 같네요. :)

  • profile
    Darkside 2017.04.10 16:51
    감사합니다~ 이번 작업은 왠지 모르겠지만 너무 지겹고 지루했네요 ㅎㅎ
    맘에 안드는 부분도 몇 있지만 그래도 끝내고 나니 일단 널널해져서 좋아요~
  • profile
    Rs 2017.04.10 17:43

    이렇게 해놓으면 저는 굴리기 아까워서 ^^;

    디테일이 멋집니다. 고생하셨어요

  • profile
    Darkside 2017.04.10 17:46
    감사합니다.
    사실 굴리기 아깝죠 ㅎㅎ 그래도 조심조심 실차처럼 돌타고 흙타는 재미를 또 무시할 순 없을 것 같네요~
  • profile
    skapboy 2017.04.10 17:55
    볼때마다 느끼지만...정말 손재주 진짜 좋으시네요. 제일 처음에 작품(?)이랄까, RC카 제작하신거 보기 전 등반하는 컨셉의 사진보고 오프로드 매니아 시구나 할정도.
  • profile
    Darkside 2017.04.10 17:5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종류의 RC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안질리고 오래가는 것이 이 느릿한 트라이얼 차량들입니다 ㅎㅎ
  • profile
    S.T.E.E.L.N.A.I.L. 2017.04.11 14:07

    79년도에 일본은 저런 걸 만들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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