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입사라 7~8월에 휴가철이라 못가거나 하루정도 연차땡겨서 줄거라고 


첨에 연수받을때 지원팀에서 말해주더군요. 그래서 기대 접고 있었는데 


며칠 전 식사중에 휴가얘기가 나와서 얘기하던 중 팀장님한테 넌지시 


'저는 휴가 물건너 간겁니까...?' 물었더니 글쎄? 하시면서 너 며칠가고싶은데? 라더군요.


'주는대로 가면 좋죠' 헤헤 하니까 사내새끼가 줏대가 없냐고 뭐라시더군요 ㅋㅋ


3일 가고싶습니다 하니까 하... 짜식 그래 하시더니 


다음날 야 너 7,8,9월 아무때나 가고싶은날 3일 골라 라고... 


알고봤더니 다른 지점에 배정된 동기들은 전부 휴가 하루밖에 못얻었다더군요 ㅋㅋㅋㅋ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팀장님한테 더 잘해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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