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궁금하지않지만 글은 읽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몇주간 일상을 짤과함께 남겨보겠습니다. (77ㅑ르륵)

 (글쓴이는 현재 정신상태가 비정상임을 알려드립니다)

 

 

[추석 황금 연휴기]

 

 

 

군대 간부로 있는 친구가 휴가나와서 갑자기 저희 집에 처들어오더니

집돌이인 저를 영화관으로 강제로 끌고갔으나 신분증 잃어버린 친구녀석때문에

19세(킹스맨2) 영화발권 실패.. (부들부들..죽빵과 싸커킥 충동을 느낌...)

 

영화관 내려가는길에 못보던 게임방 하나가 마침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풀셋팅된 레이싱게임방이더군요. 1시간에 5천원이고

플스로 프로젝트 카스2를 플레이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레이시티 매니아였던 친구녀석과 다르게 레이싱게임을

많이안해보고 전문장비로 하는게 겁났던 저였는데

 

막상 대결해보니 제가 무한승리를 했네요. (이거이거.. 나 소질있는듯...?!)

 

나중에 나만의 로망집에 들여놓을 생각으로

궁금해서 장비가격을 물어보니 휠80만, 휠+의자및장비 총합 300만원이라 하더군요..

(크흡... 역시...현실이야..짜이찌엔- 오랫동안 안녕-!)

 

어쨌든 '무면허인 스팀러(?)의 실력을 다신 얍보지마라! 캬캬컄'

 

 

[연휴-

끝-.gif] 더 이상의 내용은 생략한다.

 

 

[첫출근]

연휴끝나기전에 새로운 업종이지만 제가 해보고싶었던 업종이 있어서

지원했었는데 합격해서 연휴끝나자 마자 정식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이다 첫출근!"

 

같이 일하는 팀도 괜찮고, 회사 자체적으로

마실음료(+오뚜기)도 잘구비해놓고 상사가 간식이나 식사도 자주 사주시고 좋았습니다.

 

며칠후...

 

[아침출근-저녁퇴근]

 

" 출근후, 회사에서 아침을 먹는.jpg  "

 

"(다음날)출근후, 회사에서 아침을 먹을.jpg  "

 

물론 '회사에서 아침밥을;;?' 이상하다 생각하실수있지만

일하는 근무특성상 이모습은 흔하다는말씀만.... ;_; (오뚜기도 준비되어있다고요!)

 

'응, 집에 쌀만있어 퇴근후, 저녁밥.jpg'

 

며칠후..

 

coroncorom: 이정도 며칠 야근쯤이야! (야근이 몇번없네 ㅎㅎㅎ)

회사: 짜-잔~! 

.

.

.

.

은 농담입니다.ㅎㅎ

 

 

며칠후..

[저녁출근-아침퇴근]

 

'남들 어두운 표정으로 출근할때 퇴근하는 나의모습.jpg'

 

'퇴근후 회사앞 국수집에서 먹는 아침식사.jpg'

 

"(긍정긍정)데헷..꿀맛 인정?!"

"응 노인정..."

 

긍정Fail...

 

 

[출퇴근길에 모은 짤&이야기들]

 

위의 짤들도 출퇴근길에 모아 이야기를 작성한것이나,

용량제한이있어서 추가는 몇개만올려봅니다..

 

넌 죽은 목숨이다!?????.jpg

 

과외선생이 뭐 대단하다고...jpg

 

 

치킨의 위험성.jpg

 

남편과 부인.jpg

 

 

 

 

 

 

▼[찡한주의]

 

 

 

 

 

 

 

 

 

 

 

 

[마무리]

 

흔한 출근러....gif

응, 야근해야지?.jpg

 

 

 

"10월6일이 마지막...이거 실화냐.jpg"  

 

이상 뿅-!

 

p.s:

오래전 잇셈에는 야근요정이 살고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야근요정이 보이질 않았지요.

 

오랫동안 보이지않자 사람들은 야근요정이 살아있는지

궁금했지만 알길이 없었어요.

 

얼마후, 새로운 야근요정이 나타났답니다.

사람들앞에 새로 나타난 야근요정은 이렇게 말했어요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와따시와 겡기데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