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6.12.09 23:45
이야 만렙다크존은 역시 무섭군요
조회 수 450 추천 수 1 댓글 2
아이템 파밍이나 할까하고 오랜만에 다크존으로 입성해봤는데 다른 파티 만나자마자 순식간에 털렸네요 ㅋㅋ
아직 제 장비가 딸리기도하고 쪽수도 딸리고 했는데 잠깐사이에..ㅋㅋ..
파티원들 다 죽고 제 차례가 왔길래 그대로 Alt F4로 비상탈출했습니다;;;
혼자다니다 한번 튕겼는데 아이템은 그대로 있었던걸 생각하면 아마 이번에도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지요..
뭐 확인은 다음에 하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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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존 파티플레이중에 종료로 도망치는 유저랑도 많이 해서 그런지 원래 그런 가보다 하고 있었는데...ㅇㅅㅇ
어제도 파티원들 죽더니 다들 하나씩 나가버리더군요
근데 사실 다크존에서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랑 믿으면서 의지하기는 힘든 듯합니다 그저 끝없이 의심하고 견제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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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고 의지해야하는 다크존 파티플레이중 강제종료는 비추드립니다. 다른분들이 불쾌해 할수도 있으며
강제종료하여도 케릭터는 게임상에 수십초간 남아있기때문에 로그가 추척하고있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대응조차 못해보고 죽는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