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팀을 켰지만... -_-;;;;
게임을 할 수가 없네요
실내온다가 36도를 넘었습니다.,.... 참고로 여긴 인천입니다
밖에 온도 36도 실내가 더 찜통같아서 게임을 도저히 킬 수가 없네요 -_ㅠ
그래서 에어컨을 구입했습니다....
벽걸이로 그렇지만.... 앞으로 5일걸린다는거.... -_ㅠ
이제 팔월 시작이고 그냥 구입하고 내년도 있고 이렇게 생각 하면서
마트를 도는데.... 너무 시원합니다 냉장코너는 천국이더군요
다시 마트로 가고싶어요~! 내일도 이렇게 찐다면 어머니와 찜질방으로 피신 갈 예정이네요 -_ㅠ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안그럼 저 처럼 병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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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병걸리고 이럴 줄 몰랐는데 폭염에 무릎 꿇고 에어컨을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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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무지 덥긴한데 작년에 비하면 낫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엔 정말 나가면 죽을 것 같았는데,
올해는 종종 바람도 불고 그나마 버틸만하네요. -
전 작년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올해는 진짜 뭔짓을 해도 못 버티겠네요 -_ㅠ
바람이라 바람도 없고 땡볕만 미친듯이 내리네요 선풍기도 뜨겁고 피시도 뜨겁고 -
해가 져가는데 한 10분 걸엇다고 더운 서울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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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데 34도네요 날씨가 미친거 같아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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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켰지만 뭔가 또 만들어서 드시는 글일꺼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그냥 글이네요 ㅋㅋㅋㅋ
정말 덥죠 ㅜㅜ 길에 나가는게 무서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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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해먹었는데 얼음이 있는데도 냉육수인데도 미지근 하네요 이런 황당한....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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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까 이마트 다녀왔는데 계산대쪽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가구코너 의자와 침대에 앉아서 쉬는 사람이나 냉장코너쪽에서 그냥 빙빙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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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버티다가 안되면 마트가서 돌다가 피방 놀러가고 거기서 버티다가 자로 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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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더더욱 덥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도 이번에 에어콘 스탠드형이랑 벽걸이한개 셋트로 에어콘 장만을 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스팀도 요즘 사기만 할뿐 시간도 없고 하고싶은게 딱히 없어
수면제(디아3...)를 하고 있어요...(해도 왜 이걸...)특히 올해 에어콘을 사게 된건... 누진세 개편으로 작년 기준 600KW이상 사용시 기본 30만원 가까이 나오던
요금이 올해는 13만 5000원쯤 나온다는 계산을 보고... 아무 부담없이 팍팍 틀고 있습니다..(정확한건가?..잘 모르....)
에효.. 내년에는 더 더울꺼 같은 생각에 벌써부터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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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더울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36도? 내년은 도대체 얼마나 더울까요....
에어컨 오면 진짜 아무생각 없이 하루만 빵빵하게 틀고 쉬었으면 좋겠네요 -
습도가 제일 문제더라구요. 하루종일 제습은 기본으로 틀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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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가 걸린 내 방 내 책상이 피서지로다~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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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힘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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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스팀을 키면 할 게임은 많지만 선택장애가 오기 전에 너무 더워서 컴퓨터를 멀리하게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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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해는 에어컨 대란은 덜 하네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뒤늦게 에어컨 주문했더니
더위 끝나기 하루 전에 도착에서
한 번 돌리고 조용히 접었습니다 ㅋㅋㅋ
올해도 다행히(?) 더워서 잘 활용하고 있네요
진짜 에어컨 없으면 못살겠어요
저도 제작년 이때쯤에 에어컨 설치했는데 때가 때인지라 설치기간도 밀리고 그러더라고요.
일주일 후엔 시원하게 야식드시길 기원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