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네요 평창 드론쇼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입체로 도트 찍는게 당연히 인간이 조종했을리는 없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게 컴터 '단 한대'만으로 된다네요;;;
게다가 모회사가 인텔 ㄷㄷㄷ
무엇보다 기사에서 짚은대로, 전 저거 우리나라에서 만든 줄 알았네요;;; 이것도 나름? 충격
드론 자격증이 허망한 인텔 '슈팅스타' 쇼크
기사 링크 http://v.media.daum.net/v/20180214150902186
- 2024-02-23 22:47 이야기 > 크롬을 초기화 해버렸더니 탬퍼몽키부터 깔아야하는데 *2
- 2024-02-19 00:13 이야기 > 에픽이 무료 게임을 안주니 *6
- 2023-09-20 23:38 이야기 > 크롬 로그인이 풀리는게 진짜 웃기는게 *4
- 2023-08-11 14:19 이야기 > 크롬에서 자꾸 로그인이 풀리네요 *7
- 2023-06-14 12:19 이야기 > 6/21까지 유비플러스 7일 체험 하나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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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것은 당시 라이브가 아니었고,
다른 날 미리 녹화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좀 더 센세이셔널하려면 라이브에다 자기 기술력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융통성 등을 잘 구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개막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에서 만일 드론 몇 개라도 떨어진다면 LED라 그게 다 눈에 띄일 것이고
소치 개막식 때 오륜기 동그라미 중 하나가 안 펼쳐진 것과 큰 차이 없는 웃음거리가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 기술이 인텔의 것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 평창에서 그것을 대규모로 실현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KT의 5G 기술도 동원되서 현실화 시킨 드론 쇼이므로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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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인텔 기술인건 알았지만 라이브가 아닌건 몰랐네요;;;
인텔 기술의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라이브가 아니었다는 건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럽네요.
물론 실수로 인해 웃음거리가 되는 것도 싫지만 라이브가 아니었다니 괜히 김새는 느낌입니다.
콘서트가서 열광했더니 알고보니 립싱크였다 정도의 느낌....
하긴 드론이 떨어졌을 때의 안전사고 등도 생각하면 또 그렇지만...
그럴꺼면 다른 걸 준비하는게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
도전에 대한 설렘이나 기대보다 지난 소치 때와 같이 실패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훨씬 더 컸던 것 같습니다. :) 진득하니 준비된 올림픽이라기보다 정치적인 여러 이슈와 소용돌이 속에서 준비를 마무리해야 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더 신중을 기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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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바람이 강하고 변화가 심해서 개막식 당일날 날 수 있을지 조차 장담할수 없어서 그랬다고합니다. (소형 드론은 바람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번 올림픽 경기에도 강풍 때문에 연기되거나 지연되는 경기가 많죠. -
저도 저거 너무 한산한게 당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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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가 누가 여기 이 동영상 올리신 거 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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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자격증은 공중촬영 정도에밖에 쓸모없고, 게임패드 방식 드론+캠 컨트롤러도 많아서 자전거면허가 더 쓸모있을 정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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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영상촬영 정도 말고는
인간이 우위일 분야는 없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ㅠㅠ -
올초에 군에 드론부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드론자격증 있으면 거기 쓸모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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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대로 차출되는건가요 ㅋㅋ
근데 그런 나름 전문가는 제발 부사관 이상으로 뽑으란 말이지 의무 지원자를;;; -
두바이에는 드론택시 있다더라구요
오늘 아침 뉴스에서 봤는데 거기 말고 다른곳도 무인드론택시 한다고 하고
드론자격증 있으면 가면갈수록 유망한 자격증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
라이브가 아니더라도 그것이 실연영상을 찍은점에선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인텔기술인건 개막당시 반응글 보고 알았었는데 대단한 기술이긴 하네요. 미래에 많은 것이 무인화, 자동화되서 좋을거같기도 하고 우려도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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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죠 많은 사람들이 cg 인줄 알았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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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기사 배뎃에서 이미 답이 나왔네요.
9년동안 삽질 할동안 다른 나라들 기술은 발전 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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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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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뿐인가요..
어차피 대기업들이 전부 하드웨어 기반 공장 인프라로 성장한 케이스라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마인드나 스케일 정책이 나서지를 못하는 구조였죠.. 실제 업계 차별화도 심했고 하드웨어 중역들이나 비지니스쪽이 대부분 결정권자로 있다보니 디자인, 소프트웨어 쪽은 자연스레 억눌리고 천대시 받는 방향으로 흘러간것도 뒤쳐지는데 한몫 했다고 봅니다..
이게 점점 나아진다고는 하지만 이미 수십년동안 굳어져버린 선입견도 그렇고 한참 늦은 상황이라.. ㅎㅎ -
9 년이 아니라 90 년 인 것 같네요.
출발부터 너무 느렸어요. -
저도 입체로되는 것보고 사람이 하지는 않았을것같은데 하면서도 오른쪽상단에 드론 한대가 늦게 합류해서 혹시? 라는 생각을했는데 배워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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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났었나보네요 ㅋㅋ
녹화인데도 수정 못한 거 보면 어케해도 안되는 그런 에런가 ㅋㅋ
더 놀라운 것은 당시 라이브가 아니었고,
다른 날 미리 녹화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좀 더 센세이셔널하려면 라이브에다 자기 기술력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융통성 등을 잘 구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개막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에서 만일 드론 몇 개라도 떨어진다면 LED라 그게 다 눈에 띄일 것이고
소치 개막식 때 오륜기 동그라미 중 하나가 안 펼쳐진 것과 큰 차이 없는 웃음거리가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 기술이 인텔의 것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 평창에서 그것을 대규모로 실현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KT의 5G 기술도 동원되서 현실화 시킨 드론 쇼이므로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