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67 추천 수 20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b252fda3668e91b8c1b3d08ad35b871c.jpg

 

7c57d54d9bb4f44a9dae51821c4d2f31.jpg

 

 

 

보통 저런사태가 오면 구매자들이 불매하자고 하는데

판매자들이 나서서 하는경우는 처음보는거 같네요!

 

저도 조금이나마 할수있으면 해야겠어요

 

ChCdMUlUkAAm6Oa.jpg

 

위에는 빠져있는데 데톨이랑, 듀렉스도 옥시제품이라고..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21-11-25 02:22 이야기 > 슬슬 DLC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5
  2. 2021-10-20 16:19 이야기 > ps5와 @한정판을 질렀습니다 *11
  3. 2021-07-27 13:54 이야기 > 헤드폰 바꿨습니다~ *13
  4. 2021-07-14 19:56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축제 결과물들+지름 *7
  5. 2021-06-28 08:52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스코어링 공략 및 주년이벤트 유의할점 *10

Who's 코코넛먹자

profile

IMG_0411.jpg

▼ 펼쳐 보기
  • profile
    제비물약Best 2016.04.28 18:31

    오래 가야할텐데... 남양사태 보면... ㅜㅡ

  • profile
    S.T.E.E.L.N.A.I.L.Best 2016.04.28 20:35

    지나가다가 님 글이 하도 거슬려서 글을 썼습니다.

    그런 식으로 모두가 생각한다면 진짜 이 나라가 희망이 없는 거라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제가 유가족은 아니지만 이런 억울한 사태에 아무 말은 안 할지언정 이렇게 무능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 듣는 것이 싫다 그 말입니다.

     

     

    ps. 제가 지나친 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 profile
    S.T.E.E.L.N.A.I.L.Best 2016.04.28 20:11

    우리나라 국민성을 흔히 냄비라고 비유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을 누가 심어주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책임이 있는 쪽에서, 잘못을 저지르는 쪽에서, 나쁜 짓을 하는 쪽에서

    심판자인 국민이 냄비가 되어 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심판권을 흐리멍텅하게 만들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언론, 여론, 광고를 장악하고 국민에게 정보를 안 주면 국민에게 잊혀지기 때문입니다.

     

    즉 냄비는 국민이 만드는게 아니라, 나쁜 놈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과거 독재, 군사정권 때도 그랬고

    삼풍 때도 그랬고
    성수대교 때도 그랬고
    남양도 그랬고
    심지어 세월호도 그랬죠.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미국처럼 언론과 여론 등이 비교적 힘이 있어서

    그런 권력이나 돈에 굴복하거나 로비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국민은 더이상 냄비가 아니게 될 겁니다.


    여기에 속아서 국민 스스로가 심판 할 권리를 포기한다면 이곳은 진짜 헬, HELL, 지옥이 됩니다.

  • profile
    제비물약 2016.04.28 18:31

    오래 가야할텐데... 남양사태 보면... ㅜㅡ

  • profile
    MementoMori 2016.04.28 18:33

    개비스콘이 옥시제품인줄 이제사 알았네요 ㅎ;;;;

  • profile
    Darkside 2016.04.28 18:51

    솔직히 말해... 얼마 못갈겁니다.

    남양유업사건때도 마찬가지 였죠. 몇달이나 갔나...

     

    그리고 2016년 현재, 남양유업은 매출1위를 다시 탈환했습니다.

  • profile
    코코넛먹자 2016.04.28 18:53
    몇달이라도 회사 매출에 큰타격을 주면 좋은거죵 ㅎㅎ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11

    우리나라 국민성을 흔히 냄비라고 비유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을 누가 심어주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책임이 있는 쪽에서, 잘못을 저지르는 쪽에서, 나쁜 짓을 하는 쪽에서

    심판자인 국민이 냄비가 되어 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심판권을 흐리멍텅하게 만들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언론, 여론, 광고를 장악하고 국민에게 정보를 안 주면 국민에게 잊혀지기 때문입니다.

     

    즉 냄비는 국민이 만드는게 아니라, 나쁜 놈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과거 독재, 군사정권 때도 그랬고

    삼풍 때도 그랬고
    성수대교 때도 그랬고
    남양도 그랬고
    심지어 세월호도 그랬죠.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미국처럼 언론과 여론 등이 비교적 힘이 있어서

    그런 권력이나 돈에 굴복하거나 로비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국민은 더이상 냄비가 아니게 될 겁니다.


    여기에 속아서 국민 스스로가 심판 할 권리를 포기한다면 이곳은 진짜 헬, HELL, 지옥이 됩니다.

  • profile
    Darkside 2016.04.28 20:14

    글쎄요... 냄비성이라... 인식을 심어준것도 있지만, 사실 아니던가요?
    옥시는 2011년 당시에 이미 해당사건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위해 유한으로 법인을 변경했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같은 경우만 봐도 이런사건이 발생하면 해당 회사의 생명은 그걸로 끝입니다.


    언제나 쳇바퀴처럼 반복될 뿐입니다.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18

    Darkside/

    그렇다면, 흑인과 백인과 황인은 근본적으로 다릅니까?

    만일 '예'라고 대답하신다면 우리나라 국민이 냄비라는 것을 주장하는 데는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고 말 겁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은 정말 냄비입니까?
    근본적으로, 유전적으로, 항상, 언제나, 늘, 냄비입니까?

     

    우리나라가 유럽인이나 미국인이나 일본인과는 달리

    근본적으로, 유전적으로, 항상, 언제나, 늘 냄비라고 말 할 수 있고 이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이것은 노벨상 감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비하하는 말이 안되는 소리죠.

  • profile
    Darkside 2016.04.28 20:20
    미리 결론을 내놓으시고 말씀하시는군요
    우리나라의 냄비성을 이야기하는데 제가 인종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가요?
    논쟁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를 좀 갖추고 오시길...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24

    글을 끝까지 읽으세요.

    우리나라의 냄비성이란게 정확히 뭐며,
    인종에 기인한 것인지, 피부색에 기인한 것인지, DNA 문제인지
    대답해 보시라는 말입니다.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 profile
    Darkside 2016.04.28 20:26
    제 첫글을 보세요. 제가 냄비라는 단어를 언급했는지.
    그리고 전 대답할 가치를 전.혀. 못느끼겠습니다만?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30

    대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판단은 다른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
     

  • profile
    Darkside 2016.04.28 20:29
    그리고 님이 아시는게 전부 팩트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뭐 좋습니다.
    다만 그거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기분 상당히 불쾌합니다.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31

    '솔직히 말해 얼마 못 갑니다.'
    '남양 사건 때도... 몇달이나 갔나.'

    백명도 넘는 생명을 앗아간 악덕회사에 대하여 심판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자발적 행동에 대해
    말씀을 이 따위로 하시면 안되죠.

     

     

    ps. 남양은 사람이 죽진 않았잖아요.

    상위 회사의 횡포로 인한 것이었지.

  • profile
    Darkside 2016.04.28 20:33
    이 따위요? 허허... 간단히 제의견 썼을뿐인데, 혼자 심판이 어떻고 독재정권이 어떻고
    흥분하시더니, 자신의 의견만 피력하시고 그딴말씀을 하시면 안되죠.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35

    지나가다가 님 글이 하도 거슬려서 글을 썼습니다.

    그런 식으로 모두가 생각한다면 진짜 이 나라가 희망이 없는 거라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제가 유가족은 아니지만 이런 억울한 사태에 아무 말은 안 할지언정 이렇게 무능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 듣는 것이 싫다 그 말입니다.

     

     

    ps. 제가 지나친 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 profile
    Darkside 2016.04.28 20:37
    저도 님과는 대체로 생각이 같은편이고, 물론 심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금방 잊혀진 전례가 몇번 있어서 우려되는 마음에 글을 쓴것입니다.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39
    제가 지나친 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세월호 사건을 무기력하게 지나친 것도 안타까운데
    이런 일로 핏덩어리 아기들과 젊은 엄마를 잃은 가족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저도 모르게 심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 profile
    Darkside 2016.04.28 20:40
    저도 지나친 부분이 있는 것같아 사과 드립니다. 이 사건은 꼭 제대로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주리아이 2016.04.28 19:26

    헐~ 스트랩실이 옥시꺼였네요

    전에 목아파서 먹으려고 사두고 안먹었는데 ㄷㄷ;;

     

  • profile
    S.T.E.E.L.N.A.I.L. 2016.04.28 20:07

    돈만 아는 저들에게 백명도 넘는 아이, 엄마들이 영문도 모르고 죽었네요.

  • profile
    그리니츠 2016.04.29 11:49

    우리집에도...제가 전역해올때 저일이 터지기전이었지만...가습기세정제가 1병있더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께서 1번인가 2번 사용하셨는데 어머니께서 안좋은것 같다고 하시면서...안쓰고 그냥 뒀다가...

     

    사태터지고는 버리셨는데...지금생각하면...소름돋는일이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34 ITCM 08.24 112646 47
꿀팁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3 코코넛먹자 08.05 115602 68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1 file ZardLuck 02.05 94800 89
일상 12월을 끝을 바라보며.. 13 이찬로 12.07 394 22
일상 여기 커뮤니티 사이트는 이렇게 끈끈하고 뭉쳐잇죠? 19 쿠라니 12.14 1182 22
일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file CMDev 01.01 254 22
일상 이제 겨우 2k 돌파했네요 38 LuciDio 06.01 522 22
일상 로지텍 마우스 ㅡㅡ; 16 코코넛먹자 09.19 495 21
일상 추석때마다 할머니께서 하시는말씀 5 file 코코넛먹자 09.27 396 21
일상 저 이제 갑니다 22 TaTaMa 10.05 207 21
일상 혹시 발난로 쓰시는분 계신가요? 23 코코넛먹자 11.07 1036 21
일상 아이들의 숨바꼭질 5 file 코코넛먹자 03.17 297 21
일상 주토피아 보세요! 주디 ♥ 11 file 코코넛먹자 04.26 574 21
일상 한국을 떠납니다! 26 file Medusa 09.18 1093 21
일상 패드 독립 만세! 30 file 논현동토토로 09.30 280 21
일상 묵혀둔 은행 계좌들 한번에 정리 가능하네요. 21 file Gemstaz 12.09 382 21
일상 어찌하다보니 PS4 Pro를 하나 더 득!! 20 file 뫼한 04.26 797 21
일상 떡꼬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18 file rusiyan 04.30 481 21
일상 멋있는 젤다 광고 5 file 코코넛먹자 05.21 477 21
일상 [스압주의,추억짤] 종로 서촌에 있는 옥인오락실에 가다. 17 file BlackRaven 08.13 1170 21
일상 오늘은 어머니표 소갈비찜이네요~! 18 file rusiyan 10.05 432 21
일상 열심히 꼬막을까고 맛살피자를 만들었습니다~! 17 file rusiyan 11.30 468 21
일상 (스압) 9박10일 간사이 여행 보고서 16 file 버디언 12.15 518 21
일상 사회생활하다보니 저만 이런게 힘든가요;;; 휴;;; 20 백마일 12.30 2126 21
일상 2주간의 작업.. 결과물.. 18 file Rs 05.03 774 21
일상 생일이었어요! 28 달콤 12.28 390 20
일상 제게 2015년은 '가장, 제일'의 한 해였네요.. 16 file Nemesis 12.29 369 20
일상 출근길이 막히면? 경차 전용도로로! 6 file 코코넛먹자 04.11 224 20
일상 아 갑자기.... ㅠ_ㅠ 10 file 코코넛먹자 04.27 276 20
일상 옥시제품은 이제 판매자들이 불매하는군요 21 file 코코넛먹자 04.28 567 20
일상 게임 나눔은 ITCM을 이용합시다. 18 file 코기 08.01 684 20
일상 크윽...안좋은 일이 겹쳤네요 ㅠㅠ 35 마린웨이브 08.05 465 20
일상 내일부터 힘들것같습니다. 11 조용한저녁 08.16 273 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1 Next
/ 81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