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플스 4 프로가 왔습니다!
중고로 샀는데 2테라에 4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이라... 괜찮을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좀 클거란 생각은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커서 놀랐네요.
어느정도 세팅해두고 샀던 게임들 다 깔아놨네요. 플스 스토어 세일로 갓 오브 워, 저니,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구매했고 아주 전에 구매한 뷰잉 레볼루션, 한정판때문에 구매한 섬란 카구라 PBS와 바이오하자드 RE:2...
이렇게보니 게임기를 갓 장만했음에도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제법 있군요...
언제 구매했는지조차 기억도 안나는 뷰잉 레볼루션, 예구로 했었는데 덕분에 전용 테마도 깔 수 있었네요.
갓 오브 워도 디럭스 에디션인가로 구매해서 갓 오브 워 테마도 있군요 :3
어제 저니하고 갓 오브 워 조금 해봤는데 저니는 이동이 살짝 답답한거 빼면 그런데로 괜찮은거 같고 갓 오브 워는 중간 난이도로 하고 있는데 재미는 있습니다만, 초반치곤 제법 난이도가 있더군요. 아직 플스 4 패드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플레이하는데 살짝 애먹었습니다.
새로운 게임라이프가 시작되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플스 게임들을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지만 일단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데스 스트랜딩도 구매하려고 하네요 :3 니어 오토마타, 인퍼머스, 데복동데이즈 곤, 스파이더맨 정도도 생각하고 있고요!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