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예전에 고딩 때 먹던 깻잎 떡볶이가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뭐 만든거 까진 아니고 마트표 떡볶이 사와서 소스 업그레이드 해주고
깻잎 좀 넣고 만들었네요 역시 향긋한게 맛있습니다 -_ㅠ
달걀도 삶고 시간이 살짝 오버되서 95%완숙이 김말이 만두도 튀기고
어머니랑 잘 먹고 쉽니다~!
어제는 스팸 남은거에 버섯 그리고 야채로 부대라면도 해먹었었네요
비도 오고 집에서 굴러 댕기면서 저녁에는 뭐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