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39 추천 수 2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담낭수술하게된 계기는 일단 전 자꾸 위가 아팠습니다 음식을 기름진음식이나 과식하면 혹은 적게먹어도

명치옆 갈비뼈아래 부분이 아프고 가끔 등도 아펐습니다

전 이게 위경련일줄알고 참다가 최근 6개월동안 6번정도 응급실을가서 진통제를 맏고 하다가 의사분이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고해서 해보니 담낭에 돌은없지만

(돌이 있는분들은 엄청 아프다고합니다 수십개씩 있다고하네요 혹은 엄청큰돌등이) 

담낭이 부은거같다고 수술을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해서 수술을했습니다 담낭이 문제가 생기면

소화불량/자추체함/황달/간염증/위경련/위통/등통증 복부통증/

여러 문제가올수 있습니다 본인이 자주 위가 아프고 병원가도 딱히 위에 문제가 없다면

초음파검사 받아보세요

(담낭은 맹장이랑 비슷한 장기라고 하더군요 없어도 시간이지나면 간이 그역을을한다고합니다)

 

 

4월1일날 수술하고 4월3일날 퇴원했습니다 2박 3일만에 병원에서 퇴원 했네요

(수술후에 하루만에 퇴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증때문에 무통주사를 하고 입원해있는걸 추천합니다)

처음에 엄청 겁났습니다 몸에 수술해본적이 없어서 인터넷같은 후기들보고 혹은 TV에

담낭관련 수술방법나오는거보고 긴장되고 겁났습니다 3월31일 저녁7시 이후로 물도안마시고 식사도안하고

병원에서 오라고해서 굶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렇게 긴장이안됬지만 겁은 났습니다

4월1일 아침 9시 30분 병원에가서 수술 교수님과 면담후 복강경으로 배꼽에 구멍 명치아래 구멍한개 2개로

수술을 진행하며 개복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회복이 엄청빠르는 이야기를하는데 그때부터는 심장이 뛰기시작하고

긴장되서 귀에 잘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여튼 통증에 대해서 물어보니 전신마취라 기억도 안나실거라고 말하며

동의서 적기전에 무통주사를 신청하면 통증도 없을거라고 했습니다

 

그후 아침 10시부터 수술대기 환자가 많아서

오후4시 10분까지 대기를 타면서 물한잔 밥도 못먹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후 제이름을 호명하면서

입원실로 오신 간호사님과 함깨 밖으로 나와 침대카트에 눞히더니 그걸 끌고 수술실로 갔습니다

수술실앞에 도착하니 수술실앞에서 동의서를 적었습니다 수술후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장유착/장파열/기타등등 이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너무 긴장되었습니다)

 

무통주사를 신청하시겠냐고 하시길래 무조건한다고 하고 무통주사는 어떤식이냐고 물어보니

기본적으로 링거에 꼽혀있고 조금씩 흘러들어가는데 통증이 심하디 싶으면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한번에 왕창들어가서 통증을 빨리 사라지게 합니다 다만 10-15분후에 한번더 누를수있으며

무통주사의 양은 생수통 작은거 만합니다 그리고 무통주사 부작용으로 메슥거림 두통 어지러움등이

발생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실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술실에서 들어가니 냄새부터 달랐고 의사랑 간호사 기타등등 분분들이 제팔과 다리를 벌리더니

고정시켰습니다 그리고 입에 산소호흡기같은걸 하시더니 숨을 크게 들어마시고 내쉬세요 반복하라고

하고 곳 잠들겁니다 말과 동시에 삐--- 하고 아무기억도 없이 잠든거 갔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보조의사 여선생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겠지만 처음 했던 한마디가 아파요 선생님 아파요 그리고 추워요

처음에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동의서 적을때 무통주사를 신청해뒀는데

그걸 15분 간격으로 아플때마다 제가 손가락으로

 

버튼을 꾹누르면 약이 들어가고 신기하게 통증이 없습니다 다만 무통주사는 후유증이 심한데 어지럽고 메슥거리고

세상이 핑돕니다 누워 있으면 상관없지만 화장실을 가거나 일어나면 그러더군요 전 수술 당일날만

무통주사를 연결했고 다음날부터 후유증으로 무통주사 벨브를 막아뒀습니다 참고로 무통주사만 10만원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입원실오면 간호사가 화장실가서 소변을 봐야한다고하고 몸상태가 괜찮으면 천천히 걸어서

배에 가스를 빼야한다고 말해서 할려고 했지만 수술당일 날은 무통주사 후유증으로 소변말고는

어지러워서 하질 못했습니다 (수술후 4-5시간정도 물을 못먹습니다)

 

전날 무통주사 벨브를 잠궈더서 어지럽지않아서 허리에 아대같은걸 차고

1시간당 5-10분정도 병원 복도를 걷기를 했습니다 저말고도 같은 수술하신분들이 많아서 서로 반복적으로

걸어다니면서 눈인사 했네요 신기하게 걷고나면 방구가 나오네요 여튼 그런식으로 걷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을 만났고 다음날 퇴원해도 되겠다고 해서 오늘 아침 10시쯤에 계산하고 퇴원했습니다

가격은 100만원 넘게 나온듯하네요 200만원은 안되는듯합니다 전 퇴원전 짐을 싸고 있었고

퇴원 수속은 가족이해서 대충 100만원 넘었다 이말만 들어서 가격은 잘모르겠습니다

전 배꼽에 구멍한개 명치쪽에 구멍한개 2개만 했습니다 복강경으로 했습니다  (전아직 대변을 보지못했습니다 ㅠㅠ)

퇴원전에 약을 많이 처방받았고 (대변잘나오는 약도포함)  4월5일 4월8일 4월17일 병원 내원해야합니다 

일단 한동안은 과식하면 안된다고하고 운동도 일주일부터 걷기정도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사워는 방수밴드가 있으니 물만 뿌리는건 상관없지만 목욕탕이라던지 수영장은 절대 가면안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증 수치를 말하자면 수술직후는 보통 고통수치가 10이 최고라면 4-5정도이며  무통주사가 들어가면

1-2정도로 줄어들어 거희 통증을 못느낍니다 다만 배에 힘주는걸 하게되면 조금 통증이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통증이 10정도로 느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퇴원후 통증은 배에 알배긴거 처럼 누웠다가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면 배가 땡기고 아픕니다 통증정도는 1-2정도입니다

 

걷는것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약간 배땡김은 있지만 편안합니다

 

그리고 혹시 담낭으로 수술 하실분은 필히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이어폰등을 챙겨서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병원에서 심심하며 저희 병실은 3인실이 였는데 제앞에는 어린이 1명과 제옆에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한명은 치질 한명은 맹장 전 담낭... 여튼 할아버지는 잘떄 코골아서 이어폰 안챙겨  갔으면 잠을 못잤을겁니다

그리고 외과 입원실은 하루에 2시간밖에 면회가안됩니다 단 수술당일은 보호자가 있어두 됩니다

어린이 경우는 어린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계속 있을수 있는데 그 어린이 보호자가 퇴원 전날밤

10시에 병실에서 라면먹고 ㅠㅠ 10시 30분에 노래틀고 작게 노래부르고 화낼려다가 어차피

내일가는데 참자하고 잤네요(라면 먹을떄 진짜 먹고싶었습니다 2박3일동안 죽만먹었습니다) 

꼭 담낭수술 하실분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이어폰 챙겨가세요

 

그리고 4월5일 현재 통증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컴퓨터도 할수 있을정도로 줄어들었고

다만 대변눌대나 기침할때 혹은 잠자다가 옆으로 누을때 통증이있긴 하지만 괜찮은듯합니다

날이 갈수로 좋아지네요 (대변은 봤습니다 결국 관장후에 그후부터 대변이잘나왔습니다)

글쓴이 45KG님의 최신글
  1. 2020-08-26 08:04 이야기 > 사촌여동생한테 선물을 줬네요 *3
  2. 2019-04-05 05:22 이야기 > 담낭수술후에 퇴원하고 집에서 요양중이네요 *8
  3. 2019-02-28 18:03 이야기 > 마약 진통제의 최고인듯합니다 *14
  4. 2019-02-25 08:58 방송 > [OFF]공포게임 레이어스 오브 피어 방송합니다
  5. 2019-02-17 09:04 방송 > 다크소울3 방송합니다

  • profile
    greenhuman 2019.04.05 05:32

    통증에, 익숙치 않은 병원생활들 견디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소화 잘 시키는편이라서 잘 모르는 고통이긴 한데, 주변에 소화못시키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 불편함을 간접체험 하며 살고 있어요-_-;

  • profile
    45KG 2019.04.05 05:33
    담낭문제는 누구든지 생기더라구요 담석은 누구나 생기는데 담석이 있어도 통증을 못느끼다가 갑자기 돌이 담낭부분에 걸려서 통증이 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쪽 초음파는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돌이 많으면 염증생기는건 시간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염증이 심해지면 간쪽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profile
    부들맨 2019.04.05 08:34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ㅠㅠ

     

  • profile
    리베르떼 2019.04.05 09:28

    고생 많으셨네요... 건강한게 이리 고마운것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Gemstaz 2019.04.05 09:36

    수술은 참... 하기 싫은 경험이죠...

     

    한 후에도 체질이 바뀐다거나 신체 이상같은 각종 후유증 부터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들이 평생 같이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괜히 건강이 최고라고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고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profile
    프리맨 2019.04.05 14:37

    수술에 입원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Medusa 2019.04.05 18:59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Raingray 2019.04.05 19:21

    퇴원 후에도 몸조리 및 건강 잘 챙기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279 ITCM 08.24 55123 41
꿀팁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3 코코넛먹자 08.05 49253 67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0 file ZardLuck 02.05 41252 86
일상 오랜만에 아침+고양이 사진을 투척~! 8 rusiyan 06.20 426 5
일상 PS4 Pro 지름 및 기타 잡동사니 지름 후기 11 file 천유하 06.16 1258 4
일상 블옵4 쉽지 않군요; 1 라이프리 06.16 260 1
일상 축구안보고 그냥 잤는데 5 RuTel 06.16 529 5
일상 tp-link c7 많이 싸게샀다고 좋아했는데 [해결!] 7 file LuciDio 06.15 950 3
일상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샀습니다! 11 file Jocho 06.12 1499 7
일상 게임 기다리시는거 있나요? 아니 추천이라도 부탁드려요! 9 한쓰 06.12 535 2
일상 핸드폰 사려구 공부좀 했답시고 호갱당했습니다 ㅠㅠ ... 3 백마일 06.11 952 0
일상 올해 최고의 미니시리즈, 체르노빌 12 file 잼아저씨 06.06 920 17
일상 축구 내일새벽 30분에 한일전이네요 1 RuTel 06.04 263 1
일상 오랜만에 이하이 신곡나왔네요 3 RuTel 06.03 258 2
일상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더빙) FHD 네이버 무료 5 file 늑대와향신료 06.01 2929 12
일상 최근 산것들 16 file RuTel 05.28 542 5
일상 로그인 접속 기록이 이상하네요;(+모드 구독 주의) 4 라이프리 05.26 192 2
일상 게임 용도로 스마트폰 구입했어요. :3 17 file Fluffy 05.22 865 12
일상 world war z 재밌나요?;;; 9 LuciDio 05.13 684 0
일상 xbox one s 컨트롤러 구매했습니다 1 file 곰곰곰 05.10 417 2
일상 어느덧 10일차 11 file 찌부리짜부리 05.10 503 11
일상 책상정리좀했습니다 19 file RuTel 05.07 530 5
일상 추억의 아이스크림 2~ 12 file 준이베어 05.04 562 5
일상 퀘스트 깨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7 라이프리 05.03 327 1
일상 매일 점심시간 마다 조금씩 하면? 6 file 찌부리짜부리 05.03 649 13
일상 수입맥주에 제초제성분이 나왔다는 뉴스 보셨었나요 8 file 메롱메론 05.02 1084 8
일상 추억의 아이스크림~ 16 file 준이베어 05.01 536 9
일상 오늘은 떡볶이에 튀김이 좋군요~! 2 file rusiyan 04.25 195 5
일상 캐서린 풀 보디 오늘 정식 발매 11시에 했네요 6 file 보석함 04.25 396 1
일상 승강기 기능사 합격했습니다. 7 file 모리코로로 04.19 691 20
일상 넷플릭스에 올라온 아이유 영화는 별로군요+다른작품 28 file 코코넛먹자 04.16 1322 10
일상 개인홈피를 이제 닫으려합니다. 15 file RuTel 04.15 1263 31
일상 점심시간이니 음식사진 올만에 투척하고~! 6 file rusiyan 04.12 330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9 Next
/ 79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