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처럼 바로 슬라이드로 밀어서 인식만 하고 주고 받는 형식이 아닌 이상

활성화는 힘들다고 봅니다.

금액을 손님이 직접 입력하고 캐셔가 이걸 바로 확인이 안된다는건 좀;

써보긴 했는데 저 유튜버의 의도는 잘모르겠지만 안써본사람이 저 영상을 보게되면 그냥 안좋게만 보여질것같아서 제가 써봤을때 느낀점만 말씀드리자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습니다. 

링크의 영상에서 나온 사전작업이라는것도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처음사용할때도 당연히 등록해야하는 정보이고,

신용카드를 사용한다고해도 처음신청할때 이것저것 기입하고 작성하거나 유선으로 동의하는것이 당연한것인데 그것을 단점으로 지적하는영상을 보고 처음엔 저게 무슨소리인가 했네요ㅋㅋ

동영상에서 나온 결제 방식은 QR코드 스캔인데  QR코드 제시 까지 2가지 방법중 선택하게됩니다.

QR코드 제시를 선택하면 내폰에 바코드 나오고 가게사장님이 상품가격찍는 스캐너로 바코드한번 스캔하니

사장님이 포스기에 찍은 가격대로 가게이름과 함께 자동결제되더라구요.

지갑들고다니는것을 귀찮아하는 1인이기때문에 주로 사용하는것은 삼성페이인데 지금 논의중이라는 제로페이 소득공제 40% 가 통과되면 간간히 이용하려는 사람은 있긴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솔직히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제치고 오직 제로페이만 사용할만한 가치는 아직 없는것같아요.

제 주변에는 사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