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려주는 사람은 1도 없네요 ㅋㅋㅋㅋ

뭐라고 해드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게 지극히 정상이라서요. XD

22222 지극히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상입니다!!!

저는 한 3천개까지는 열심히 산것 같은데,

5천개 정도되니 요즘은 험블 말고는 패스가 많네요.

정상입니다...

재정파탄을 위로해야할지, 만족감 극대화를 축하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려주는 사람은 1도 없네요 ㅋㅋㅋㅋ

지금 신작을 안 사면 관심만 가지다 스포일러 보게 되고 그러면 결국 알거 다 아는 노잼인 채 미래에 그 신작이었던 작품을 세일이나 번들로 사게 됩니다. 할인 왕창 받지않는 이상 기왕 살 거라면 사고싶을 때 사서 재밌게 하는 게 더 이득...

훔...제가 2013년에 스팀비비에 처음 입문했을때 비슷한 글을 올렸었고...이후에도 자주 봤었는데...답이없습니다 ㅋㅋ 그냥...빡세게 질러서...살게없어지면 나가는돈이 줄어듭니다!!! 저도 그걸목표로 달리는중이긴 한데...ㅎㅎ

역시 그럴땐 신대륙으로 나아가는 것 입니다.

구글 무비...

500~1000원대 작품들만 주로 모았는데... 1년 동안

한 40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천원관에서 조금씩 맘에

드는 작품 감상하시면서 관심사와 여가를 이쪽에 분산하면

게임에 들이는 시간이나 돈을 아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장 작품이 많은 것 같지만 맘에 드는 염가 명작만 천천히

모으시면 1년 지출이 10만원도 안 나올수 있습니다. IP TV에서

구글 무비 앱 다운해서 가족들과 같이 감상도 하고 좋습니다.

염가 작품 한 40~50만원어치 구입하고 나면 딱히 염가를 발견하기

어려워서 지름이 멈추게 되더군요. 가끔 신작 대폭 할인 때 구입하는

것 빼고는...

여기있으면서 안살 생각을 하시다니....반어법이신거죠?

저도 슬슬 줄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부분의 번들을..

개별로 사는 것보다는 이득이란 생각에 말이죠.

근데 작년 여름부터 다른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서서히

줄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1월 말이지만 작년 1월대비해서

절반으로 줄었네요.

좀 더 줄일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규모 세일도 구매를 거의 최소로

하고 있습니다. gog의 고전게임은 좀 더 살게 남았는데 스팀은

더 줄일려구요. 험블 먼슬리 정도는 유지 하겠지만 나머지는 좀..

와... 잇셈에서 활동을 하면서 절약할 마음도 먹으시다니...

욕심쟁이~

다들 더 쓰는 법만 알려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