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추억돋는 레어템 구입 축하드립니다. XD

아 슈패는 저도 친구집에 놀러갈때나 잠깐 해볼수있는 기기였는데 ㅠ_ㅜ

드래곤볼이 없군요.. 그나저나 소프트 추가는 불가능한가요?

아재여... 전 플스밖에 모르는데 ㅎㅎ

슈패도 간만에 보니 이쁘네요~

얼마전 미크로 다시 생각나서 중고나 알아봐야지 했는데 프리미엄 붙어서 거의 15~20만원 하길래 포기했습니다;

2대나 있었고 중고로 팔때 7만원에 팔았던거같은데 ㅠㅠ

저도 어릴적 패미컴 가진 친구집에 뻔질나게 드나들던 기억이 있네요.

추억의 지름 축하드립니다!

와 엄청 귀욤 귀욤하네요 +_+

크 추억의 게임들이 ㅎㅎ

마리오, 별이카비, 파판, 록맨, 젤다 다있군요

프론트 미션은 안보이네요, 턴제 메카물로 재미있었는데 

으으 부럽습니다 :(

어렸을때 사촌형네서 커비 한번 하고 정말 갖고싶었는데!

그땐 별의 까비라고 불렀습니다ㅋ

슈패...패미컴...아 이분이...으으..나도 사야하는가 ㅠㅠ 추억생각나게(모기땜에 잠들려다 깨서 이거봐버림)

플스와 새턴 구입 후에도 센터에는 항상 슈패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갖고 싶어집니다.

위닝 영상은 딱 저의 20년 전 모습이네요.

그땐 친구들하고 하교 후 집에서 저렇게 놀았었는데 ㅋㅋ

이젠 다들 결혼하고 애 키우느라 얼굴 한번 보기도 힘들군요 ㅜㅜ

ㅠㅠ; 군대가기전 제 꿈이 모든 게임기 다 모으는 거였죠.

헌데 다녀오고 나니..ㅋㅋㅋ 저희 형님이 친척 동생들에게 묻지마 선행을..ㅠㅠ;

슈패, 패미콤등등 다 갔다 줬더군요.

그 이후 부터는... 슈패, 패미콤 등등만 보면 가슴 한곳이 아려와요. ㅠㅠ

저에게 있어서는 생애 첫 게임기네요.... 저 기계 때문에 시력을 배렸어요 ㅋㅋ ㅠㅠ

옛날 생각나네요..

전 첨에 돈 모질라서.. 슈패 대신 메가드라이브 샀던..

슈패... 어릴때 생일선물로 동네 게임샵에서 어머니가 중고로 사주셨었는데

그래서 동네게임샵에서 팩도 많이 빌렸었죠.

어릴땐 몰랐죠. 그 게임기 이름이 슈퍼패미콤이었고 좋은 게임기 였다는걸 ㅠㅠ

이사오면서 아버지가 버리신거같아요. 

집에 카피패미콤 기계가 있는데.

그건 놔두고 이상하게 슈퍼패미콤만 버렸어요. 대체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딱봐도 그게 좋아보이는데.. 아버지말론 안버렸다고 하는데 두고오신건가.. 

어렸을 때 팩게임하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 지름 축하드립니다!

세운상가에서 스트리트파이터 2랑 합쳐서 36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그 금액이면 상당히 고가였는데 어머니께 미안해지는군요.

슈퍼패미컴은 디자인도 세련됐었고 들었을때 묵직한 무게감이 정말 고급게임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캬... 슈퍼패미콤... 저도 가지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PC엔진도 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닌텐도가 아니라서 다시 나올일이 없겠죠..)

캬~이거 사진만 봐도 추억이 막 떠오릅니다.ㅎㅎㅎ

영상을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게임기를 사주기는 하셨는데 너무 게임만 한다고 부모님이 치워버리신... 그 시절...

그때 왜 치우셨어요...

안 치우셨으면 지금 좀 게임을 덜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