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7.28 14:55
설마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네요
조회 수 1589 추천 수 5 댓글 6
농사돌리고 카드 처분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이거 사는사람은 숫자입력하다 점 하나 빼먹으면 바가지 엄청 쓰겠네..
5분뒤 배지 채우려고 장터에서 12원짜리 구매하려다 1하나 더들어가서 112원에 구매..
심지어 맞는 가격 아이템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냅다 결제됬더군요
대체 누가 112라는 어중간하게 비싼 가격에 카드를 올려둔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0도 아니고..112라니...더구나 외국이면 환율때문에 소숫점이 붙기 마련이건만...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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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을 아무리 높게 해도 올라와 있는 최저가의 카드가 먼저 구입되는 방식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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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12원으로 가격을 입력했어도 12원짜리 카드가 최저가로 올라와 있었다면
구매가 되더라도 실제 월렛에서는 12원만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
오 그런가요? 그럼 다행인데 과연 얼마짜리가 나갔을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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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 영어 대충보고 금액이랑 수량 잘못파악해서 대량으로 1000장 이상 산적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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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저와는 스케일이 다르시네요ㄷㄷㄷ
환율이 소숫점인걸 감안하면 이건 스팀의 농간이 아닌가 싶습.....;;;
위추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