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상황이 공감가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제 상황이 충분히 공감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요...

제가 글을 작성한 것은 ITCM 에서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씁쓸함을 좀 풀어 보고자 작성한 글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답답하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 못할 경우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을 누군가 들어줬으면 하기에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면서 응어리를 풀어 버리고 싶어하죠~ 그런걸 상담 받는다고 할까요??

저는 주위 가까운 사람들이 게임을 크게 즐기는 편이 아니기에 그나마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ITCM 커뮤니티에 답답한 마음을 좀 풀어 보고자 글을 남겼을 뿐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 주셨다는건 제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경청해 주셨다는 뜻으로 알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guycool 님 댓글 감사합니다.
다렉 입장에서도 게임들의 공식한글화 계약 이후 다렉에서 예측한 판매량까지 나올거라는 걸 예측을 하였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스고워3 라던가 사이베리아3 같은 경우에는 실제 발매 직후 혹평으로 인해 다렉에서 예측한 판매량보다도 많이 판매되지 못했기에 많은 재고가 쌓여 있기에 이런 악성재고를 떨어내기 위해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겠죠...

기사를 통해 공식한글화를 하는 업체의 고충을 대략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악성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 랜덤박스 하는것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랜덤박스 같은 이벤트를 하려면 좀 더 체계적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저에게는 이후 배신감과 씁쓸함으로 다가온듯 싶네요...

지금 진행하는 랜덤박스의 게임 품목들중에 메타 점수가 낮다던가 유저평점이 낮은 게임들.. 또는 비주류 게임들이 거의 대다수 포함되어 있는데...신작들을 포함시켰을 때 현재 다렉에서 발매하고 있는 인기있는 일부 품목들도 더욱 다양하게 넣었더라면... 랜덤박스가 더욱 사람들에게 호응받는 이벤트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느끼는 씁쓸함은 일반적으로 게임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 봤을 때에도 안팔린 게임들의 재고처리를 위한 이벤트로만 볼 정도로 랜덤박스 이벤트가 너무 성의가 없어 보였다는 점 입니다. 그로인해 지금 다렉에서 안팔려서 재고떨이하는 제품들을 모두 정가주고 산 호구(?)라는 박탈감(?) 때문에 씁쓸함이 크게 다가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지금도 공식한글화에 힘써주는 다렉을 응원하는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악성 재고로 인해 이러한 이벤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면 그러한 부분도 공감합니다만... 이벤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충분히 준비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호응받는 이벤트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네오솔 님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예구를 한다는게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즐긴다는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구매하는 방식은 물론 좋은 구매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영어라던가 외국어는 심각할 정도로 취약한 편입니다.
예전에는 공식한글화 되어 있는 인기 제품들만 플레이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만,

이후 몇몇 호평을 받는 대작들이 한국 시장이 작아 공식한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기사와
또 즐기고 싶지만 영문으로 인해 전혀 즐길 수 없는 입장이 되다보니 많은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한글화에 참여하신는 분들도 많은 작품들이 공식한글화가 되기 위해 아낌없는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제 인식도 변화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공식한글화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구매를 통해 한국 구매량이 상승한다면 공식한글화 되는 작품이 많아질거다 라는 말에
저 역시 같은 공감대를 가지게 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임 구매뿐이라 생각으로 열심히 구매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현상으로 여태껏 제가 했던 일들에 대해 의구심이 조금씩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우선 너무 제 생각 위주로 댓글을 단 거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한글 게임은 아니지만 엑스컴이나 배트맨시리즈, 툼레이더를 먼저 구매 했다가 해보지도 못하고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걸 보고 후회를 많이 했죠. 그때부터 게임은 사는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차피 계정이 여러개이거나 나눔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해당 게임의 구매는 평생 단 한번만 하기 때문이죠.
한글화를 해주는 다이렉트 게임즈를 응원하기 위해서 구매를 하셨는데 출시 된지 얼마 안되서 떨이 처분하면 저 같아도 기분이 않 좋은걸 넘어서 폭발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님과 같은 분이 많았으면 애초에 떨이 처분도 하지 않았겠죠. 그렇지만 너무 부담을 가지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구를 하셔서 다렉에게 좀 더 많은 금액을 주면 물론 더 도움이 되겠지만 시간은 길고 할 게임은 많으니까요. 천천히 둘러 보시다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그때 구매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예구로 구매하신 분이나 떨이로 구매하신 분이나 정품을 이용하면 모두 한글화에 기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괴로우시겠지만 이번 일 잘 이겨내시고 다시 즐거운 게임 즐기시길 바랍니다.

kerakera 님 댓글 감사합니다~

예구나 빨리 구매했다는건 누구보다도 게임을 빨리 해보기 위한 것이니 시간을 샀다는게 적정한 표현인듯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게임을 플레이할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남들보다 빨리 보유하기 위해 시간은 샀다고 보면 되겠네요..ㅋㅋ

팽팽한펭귄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다렉운영에는 문제가 많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스팀 초보 시절에 다렉에서 게임 구매 중 중복키가 나오면 제 잘못인가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다렉의 운영이 잘못된 것이라는걸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ㅋㅋ

그 이후에도 다렉의 잘못된 운영들로 인한 글들도 접하면서 너무한다는 생각들도 많이 했고요~
하지만 재고가 쌓여감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한글화 해주는 다렉에는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로 인해서 제가 한글로 다양한 게임 장르들을 즐길 수 있는 거라 생각하고 있고요~

다렉이 한글화를 잘 해주는 이상 저와는 공생 관계라고 생각 합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호구(?)가 되겠지요...;;;

하지만 바보에게 직설적으로 너 바보야 한다면, 듣는 바보도 기분 안좋습니다.
저역시 호구(?)인 것을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지금처럼 너무 성의없는 이벤트로 직설적인 호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암드야아프디마 님 댓글 감사합니다~

팔라스 오브 이터니티 같은 경우에는 재고털이에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의 구매량이 높았기에
2편에서는 공식한글화가 채택되었습니다. 물론 총 후원금이 정해진 금액 이상이 되어야 했지만요...;;
(제 생각으로는 암드야아프디마 님과 같은 생각으로 재고떨이의 영향이 있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이전 랜덤박스 같은 경우에는 악성재고와 신작들이 나름 잘 배분되어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좋은 이벤트라는 호응도 많이 얻었던거 같았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번에 진행된 랜덤박스는 게임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엄청난 혹평에 의해 팔리지 않은 게임들이
대다수 포함된 본격 재고털이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며, 오히려 프레이나 인기 작품들을 좀더 포함시켜
누구나 인정하는 호응도 있는 이벤트 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즉, 위에 글을 적었듯 공식한글화를 위해 응원차원으로 게임들을 예구로 구입하였는데...
제가 봤을 때나, 또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의 똥겜 모음집 대놓고 재고떨이 이벤트로 인지를 하게되니.
그 게임을 모두 구매한 입장에서의 상대적 박탈감이 컸던거 같습니다...;;

공식한글화를 위한 공생관계(호구?) 이지만... 지금의 부실한 이벤트는 저에게 직접적으로 호구(?)라고 하는거 같아
좀 씁쓸한 마음입니다...ㅜㅜ

논현동토토로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글 쓰는 실력이 형편없다 보니 실제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들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 부족한 글쓰기에도 마음 속 깊이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푸른 님 댓글 감사합니다.

랜덤박스라는게 재고떨이 개념의 상품이겠죠...;;

저는 그 게임들을 구매하기 전에 오류가 많아 메타 점수와 유저점수가 낮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최종구매 하기 전까지 나름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공식한글화를 위해서 투자 및 응원한다는 차원에서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 갑작스럽게 큰 값으로 하락하게 된다면 약간의 속쓰림(?)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격때문에 구매를 보류하고 있어 같이 즐기지 못했던 친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라는 것
때문에 시기하거나 큰 불만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좋은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봤으면 하는 바램도 가지고 있고요.

그렇지만, 지금 랜덤박스는 게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대놓고 재고털이 하는 이벤트라는 것을 알 정도로,
준비도 미약했었고, 다양한 커뮤니티 글들에 똥겜들 재고처리 등의 글들만 접하게 되다 보니...

그 게임들을 예약구매한 제 입장에서는 큰 박탈감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또, 다렉입장에서는 저와 같은 고객들은 충성고객일텐데 이러한 빈약한 이벤트로 인해 배려받지 못했다 라고 생각하니,
여태껏 상호간의 공생관계(호구)라는 생각에 구매했던 제 입장이 저 만의 짝사랑이 아닌가 하는 생각등으로..
배신감과 큰 답답함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이 댓글의 결론을 짓자면 과장되게 비유해서~
남편(다렉)이 상품포장을 잘 해서 푸른님의 호주머니를 많이 털어가야 되는데...
대강 팔아 먹기에 급급해서 욕만 먹고 있으니 부인(?)된 입장에서 느끼는 배신감과 씁쓸함이 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로 인해 속에 있는 말을 하나 둘씩 풀어 가다보니 속이 좀 후련해 지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아침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글로 표현을 잘 못하기에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듯 싶습니다.

현재 다렉에서 판매하는 제품 대부분을 다렉에서 거의 예구로 구매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진행하고 있는 랜덤박스 품목들도 1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제가 답답해 하는 것은 재고떨이 제품이라 사고싶은 물건이 없어 답답한 것이 아니라,
랜덤박스 이벤트 자체가 누가봐도 안팔리는 제품들을 모아놓은 대놓고 재고떨이식의 이벤트 인지라.
그 게임들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인한 답답함 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에 제가 남겨둔 댓글 내용처럼 다렉에서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공식한글화를 진행해 주고 있기에...
제 나름대로의 공생관계라는 생각으로 응원 차원으로 다렉에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진행하는 랜덤박스는 게임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 봐도 한눈에 알 정도로 재고떨이 수준의 준비되지
못한 이벤트라는 점이었으며, 그로인해 다른 커뮤니티들의 많은 글들의 내용이 똥겜 모음집 또는 악성 재고떨이 등의 이벤트 글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 게임들을 모두 구매한 제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상대적 박탈감이 컸었기에 답답함을 크게 느꼈던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 품목들을 예구하면서 많은 고민들도 했었고, 메타 점수나 평점이 안좋은 것들을 알면서도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윗 글에 적었듯이 공식한글화 게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었죠.

물론 제가 보유한 게임이 갑작스레 큰 값으로 떨어지게 되면 약간의 속쓰림(?)이 있긴 하나, 다른 분들이 랜덤박스를 통해 싼 값에 게임을 구매한다고 시기하거나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게임들을 친구분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눈에 뻔히 보이는 재고떨이 이벤트 보다는 이전에 인기 있었던 제품들과 이번 신규 작품들도 더 포함시켜 호응있는 혜자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이벤트 자체가 누가 봐도 대놓고 재고떨이하는 성의 없는 이벤트다 보니,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똥겜 이니 악성 재고처분이니 하는 많은 글들로 인해 안좋은 이벤트 제품들을 예약구매한 제 입장에서의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게 되었고, 또 다렉에서 저에게 직설적으로 '넌~ 내 호구~' 라는 걸로 느껴지다 보니 답답함을 크게 느꼈던거 같습니다.

제가 글 표현력이 좀 더 좋았더라면,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간결하면서도 이해력 있게끔 글을 썼을 텐데..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글의 전달력이 많이 떨어졌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시고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 나마 표현하다 보니 속이 좀 뻥 뚤리는 기분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친구 초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같은 동지가 있었음에 큰 힘이 됩니다~

그런관계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넵 잘부탁드려욧

괜한기대 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틀리니 분명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으실 겁니다.

제가 씁쓸함을 느꼇던 부분도 괜한기대님이 말씀하셨던 바대로 감정적인 부분인지라

정확히 글로 표현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사실상 막막합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깊이 이해가 가신다는건 제 상태를 정확히 이해 하고 계신거 같아 큰 위로가 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오네 님 댓글 감사합니다.

요세 DLC 쪼개 팔기도 점차 심해지지만 그 금액에 맞는 퀄리티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오네님 말씀처럼 점차 게임 가격을 올라가지만 예구 혜택은 퀄리티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데, 예구 인원들을 크게 금액에 신경쓰지 않는다는걸 악용하는 듯 합니다.

조홍규 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윗 본문을 작성하면서 다른분들의 댓글들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썻던 상황을 차분히 되돌아 보니 제가 전하고자 했던 것은 현재 진행하는 랜덤박스 이벤트에 대해 '똥겜 / 망겜들의 악성 재고떨이'라는 식의 안좋은 글들이 많다 보니 이 게임들을 예약구매한 제 입장에서는 한 순간에 '똥겜/악성 재고떨이'제품을 비싸게 주고 산 호구라는 피해자 의식이 생겼던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랜덤박스가 미흡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이야기를(= 피해자 망상)를 듣지 않았을 텐데 하는 마음때문에 다렉에 배신감과 씁쓸함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글로 전하고 싶었었는데, 제 글 쓰기 실력이 안좋다 보니 제가 전하고자 하는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글을 썼던 당시에도 마음이 복잡하다 보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던거 같기도 합니다.

남겨 주신 댓글을 읽어 보니 제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의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공감해 주신거 같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비록 제 답글이 늦었지만 좋은 밤 되시고 힘찬 한주를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토끼티모 님 댓글 감사합니다~

토끼티모님 댓글 대로 싸게 구매한 분들이 당연히 나쁜게 아니라는거 공감합니다.

본문을 작성할 당시 제 마음이 복잡하다보니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몰랐었고, 또 제 글 쓰는 실력이 미흡하다보니 제가 전하고 싶었던 부분이 현재 작성한 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제 답변이 늦었지만 좋은 밤 되시고 힘찬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