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최고어려움=전설 인가요?;;;

전 잘 몰랐을때는 그냥 일단 세트아이템들을 모두 모아서 하나씩 껴본 다음에 제일 맞는걸로 맞춰갔습니다.

그리고 총들도 전설템과 네임드템 다 한번씩 쏴본다음에 좋은 총으로 바꿔껴가며 했구요.

어느 맵에서 어떤 좋은 템이 잘 나오더라~ 하는건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최고어려움(최어)=일반 미션의 최고난이도

가장어려움(가어or전설) = 습격 미션의 최고난이도  *습격=일종의 레이드

렉뺑이 = 렉싱턴 미션(최어)을 반복 클리어

애뺑이(애머) = 애머스트 미션(최어) 반복 클리어

기동(기타대,갓동,갓기동) = 기동타격대 세트

고별(고독) = 고독한 별 세트

방찐(프론트,D3) = 프론트라인 세트

개척 = 개척자 세트

사신 = 사냥꾼의 신조 세트

GE 의의 ----  (GE = 글로벌 이벤트)

>> 애뺑 or 렉뺑이 미션 완료 보상으로 받는 GE 포인트를 모아 지하 HUB에 있는 글로벌 이벤트 상인에게서 상자를 구입&개봉 하여 복합세트를 모으는방식으로 아이템 파밍

* 다른 미션으로도 GE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나 시간대비 효율을 위해 위 2가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지금 GE 기간이라 가장 필요한 정보만 적어봤습니다만, 역시 게임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거라 봅니다

디비전이 재밌게 느껴지신다면 혼자보다는 디코채널 같은 곳에서 같이 게임할 분들을 찾아서 하는게 더 좋습니다

정보 공유도 되고 도움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혼자보단 같이해야 더 재미있는 게임이니까요

다른나라도 그렇긴 하지만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약어를 너무 남발해요. 마치 '못 읽으면 니 능력부족' 같은 느낌이라서. 좀 이야기를 할 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래서 왠만하면 어디 가서도 약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글 쓰려고 노력하네요. 다만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니 어쩔 수 없이 저도 모르게 아주 약간은 쓰게 되긴 하더군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총쏘는 게임은 시선 휙휙 돌아가고 그러면 토할 것 같고 그래서 못하는데, 몇달전에 소울워커라는 게임을 했는데 제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도 은근히 괜찮더군요. 물론 오래는 못하지만.

제가 디비전을 몰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1인칭이 아니라 3인칭 숄더백이더군요. 소울워커도 비슷한 시점의 게임인데, 디비전 동영상을 보니 도전해볼까 싶은 마음도 좀 듭니다.

저도 얼마전에 여름세일 바로 직전에 할때 골드버전 사서 즐기는 중인데 

간만에 취향에 맞는 게임이라 재밌게 하고 있네요...ㅎㅎ

근데 아는게 없기도 하고 손고자에다가 꾸준히 게임을 하지도 못해서 그냥 필드에서 퀘만 하고 있네요...

사실 그저껜가 다크존1번 맵 갔다가 탈탈 털렸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