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를 4점준건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그냥 가볍디 가벼운 10대 하이틴 섹스코미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던데 ㅋㅋ

조폭 걸즈는 그냥 보면 병맛인데 나름의 풍자가 있어서 곱씹어 보면 더 병맛같아요

저도 페르소나 봤는데 저는 3-4-1-2 순으로 괜찮게 봤네요

정말 아이유 아니었으면 안볼 영화... 저는 5점 만점에 2.5점

개인적으로 페르소나는 비슷한 옴니버스식 단편 영화들은 대부분은 지루함 속에서 던지는 메시지 혹은 감정라인이라서 딱히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굳이 아이유, 배두나 급 배우들을 써서 해야했나와... 했다면, 전부를 실험적 장르로 하기 보다는 1편 정도는 좀 더 큰 스케일로 하거나 적어도 블랙 미러급 더 파격적 쇼킹쇼킹(대반전?공포?호러?)한 것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는 이제껏 본 영드들이 넘 충격적(주인공들아, 왜 거기서 그러는 건데... 쫌... 등등)이어서, 오히려 미드같았어요~ ^^

백 스트리트 걸스: 조폭 아이돌은 막 웃을 수는 있는데,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 그런 정신적 데미지도 함께 옵니다~ ㅎㅎ

당신과 자연의 대결은 저번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를 모바일(무선)로 봐서 로딩이 넘 짜증났는데... 이번 것은 플스(유선)로 보니... 로딩없이 아주 행복했습니다~ ^^ (근데 그것 외에는... 좀...)

참,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4/233430/
넷플릭스가 모바일 요금제(6,500원/월, 동접1, 스맛폰/태블릿 한 기기Only, SD 품질)와 주간 요금제(일주일간만 몰아보기, 1,625원/주, ?? 품질)등이 등장할 예정이라서 기대가 더 되네요. (하지만, 한국에 컨텐츠들 좀 더 늘려주세요~ ㅠ.ㅜ)

오티스 생각보다 잼슴 

저는 페르소나 테니스 보고 바로 딴거 틀었습니다.

아이유라도 재미 없는건 못 참겠어요.

베어 형님도 많이 늙었군요.
세월의 무상함이란...ㄷㄷㄷ

당신과 자연의 대결은 그냥 베어형에게 뭔가 시킬수 있다는점에서 재밌는 느낌이랄까요

테니스 1분 보고 바로 포기했는데 잘했네요 ㅋㅋㅋ

페스로나 아이유때문에 테니스만 엔딩보고 나머지는 스킵스킵해서 3분안에 완료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