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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보러 가기

 

이제부터의 영상들은 하이라이트라기 보다는 실전에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리그 패러다임이 바뀌듯이 게임에서도 포스트업 기술들은 매 년마다 간소해지고 중요성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파크에서 제 아이덴티티가 포인트 포워드 스타일이라면, 일반 마이 플레이어(커리어)는 파워 포워드라서 예전 버전에 정말 올라주원 믹스 테잎 뺨치게 뽑힌 리플레이가 많았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00:00] 16에서는 페이드 에이스 배지도 있었고 노비츠키 같은 선수를 이용해 페이드 어웨이를 하면 사기급으로 득점이 쉬웠으나, 저는 페이드 어웨이가 잘 안 맞더군요. 써야 한다면 포스트 스텝백을 즐겨씁니다.

 

[00:20][10:15][11:06]
드랍스텝이 너무 강력하기도 하고, 업앤언더 같은 훼이크 동작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AI가 속을 확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멀티에서는 수비가 속았는지 확인하려고 조금만 올라가는 타이밍이 늦어도 랙 때문에 뒤에서 블락 당하기 십상입니다. 이런 이유로 잘 안 쓰긴 하지만 그래도 포스트 무브에서 빠지면 섭하죠.

 

[01:24][01:52][05:14][06:17]
매스매치가 발생했을 때 저는 외곽 아이솔보다는 확률 높은 포스트업을 선호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미스매치를 발견하는 시야가 중요하겠죠. 속공이 막혔다면 굳이 서두르지 말고 호흡을 한 번 가다듬읍시다. 체급차가 크다면 복잡한 조작도 필요 없습니다. 샤크가 된 기분으로 그냥 밀고 들어가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01:42] 포스트업 중에도 컷인을 지시해서 패스하거나 스스로 컷인하는 AI를 향해 앨리웁 패스를 띄우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실제로 꼼수처럼 그걸로만 득점하는 사람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럴 때는 수비 전술에서 오프볼 강도를 Gap으로 조절해줍시다.

 

[02:10][05:27]
수비를 유저가 직접 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는 굳이 백다운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민첩성이 좋은 선수라면 골대 반대 방향으로 벗어나며 공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바로 페이스업 전환하면서 순간적으로 드라이브인 하는 방법도 상당히 잘 먹혔는데 17에서는 잘 안 되는 것 같더군요.

 

[02:43][04:18][05:57][06:17][07:05]
17에서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신한 드랍스텝입니다. 스탠스 변경과 조합하면 천하무적입니다. 알고도 막을 수가 없으며, 막으려면 일부러 공간을 벌리고 수비해야하는데 그러는 순간 스핀으로 뚫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이포스트에서는 스핀, 로우포스트에서는 드랍스텝만 잘 익혀도 포스트업으로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07:43][10:56]

아마 포스트업 치기 좋아하는 분들이 17에서 가장 반겼던 점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탠스를 바꾸는 것 만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순식간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

 

[08:01] 원래 훅샷을 쓰려던 게 아니었는데 나가버렸네요. 어쨌든 단 하나 뿐인 장면이라 이걸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멀티에서 훅샷은 완전 봉인했습니다. 페이드 에이스처럼 훅샷 스페셜리스트도 사라진 배지 중에 하나고, 더 확실한 기술들이 많으니까요. 다만 예외가 하나 있는데 카림 압둘 자바입니다. 이거 들고 나오는 상대들은 무적기처럼 씁니다. 림과의 거리 상관 없이 무조건 들어갑니다. 본인이 수비를 못 뚫고 샷 클락 얼마 안 남았다 싶으면 그냥 자바한테 공 넘기고 훅샷 날립니다. 막을 방법이 없어요.

 

 

[00:54][02:09][02:28][03:41][08:00][08:37][09:46][10:58][11:50]
풋백 덩크처럼 제가 남들보다 낫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패싱 레인 읽기입니다.

 

[04:41][06:06][08:17][11:28][12:20][13:05][13:33]
스틸과 블락 많다고 수비 잘 한다고 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하이라이트 영상이다보니 그런 쪽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그런 장면만 넣은 건 아닙니다. 정말로 수비가 잘 됐다고 할 만한 장면들도 사이사이 있습니다.

 

[06:44][10:37]
그 어떤 앨리웁과 인유어페이스 덩크보다도 상대 멘탈을 흔들기 좋은 차징 유도입니다. 보통은 한 방 먹은 상대가 흥분해서 앞뒤 안 가리고 돌격할 때를 노리는데, 볼을 들고 있는 매치업보다는 다른 선수로 사이드라인 쪽 직선 진로를 막고 서있으면 종종 걸립니다. 사람끼리 하는 온라인 매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죠.

 

수비를 잘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능력치 좋은 선수입니다. 수비 능력치 좋으면 온볼, 오프볼 할 것 없이 AI가 알아서 잘 합니다. 라인업에 사기 카드들이 즐비한 상위 리그가 무서운 이유는 내 수비가 털리는 것보다 상대 수비를 뚫기가 어려워서입니다.

 

멀티에서는 항상 볼 핸들러를 수비하지는 않습니다. 랙 때문에 반응하기 힘든 것도 있고, 캐주얼 게임 답게 비정상적인 점프슛 성공률 때문에 코너 3점 수비 안 하고 AI가 헬프 가게 놔두면 게임 말리는 지름길입니다. 헬프 디펜스 빈도를 조절해 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유저가 직접 조작해주는게 확실합니다.
상대가 픽앤롤을 시도할 때만 살짝 바꿔서 오버로 가게 해줘야 합니다. 실제 농구 경기였다면 상대 1번의 능력에 따라 언더로 가기도 하고 헷지를 하기도 하고 다양한 전략이 있겠지만, 마이팀에서는 그딴거 없습니다. 다이아 론도 정도만 되도 픽 받고 3점 날릴 수 있으므로 무조건 오버로 갑니다.

 

이번에는 빅맨 카드 리뷰를 할텐데 좀 많네요..

 

385760_20170908123552_1.png마크 가솔
MPG 13.4 / PPG 11.0 / ORPG 1.3 / RPG 5.4 / APG 2.2 / BPG 0.6 / FG% .682 / 3PG% .497 / FT% .947
좋은 빅맨 카드는 가장 비싸고 귀합니다. 그래서 처음 주전이 된 이후로 한 번도 바뀐 적 없이 아직도 쓰고 있는 카드입니다. 보급형 다이아로 한 때 싸게 많이 풀렸습니다.
포스트업, 미드레인지, 3점, 자유투까지 완벽합니다만.. 레전드 센터들 만나면 민첩성이 떨어져서 공격 리바운드를 자주 내줍니다. 그리고 앨리웁을 못 받습니다. 덩크 모션이 안 나가고 레이업을 하는데 성공률이 절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 보급형이라 HOF 배지가 하나도 없어요.

 

385760_20170908123306_1.png

웨스 언셀드
MPG 12.2 / PPG 9.3 / ORPG 0.6 / RPG 3.2 / APG 1.9 / BPG 0.2 / FG% .644 / 3PG% .522 / FT% .882
솔직히 이 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이런 선수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MVP 수상 경력까지 있는 레전드 선수더군요. 역시 보급형 다이아지만 HOF 배지를 다섯 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허슬" 그 자체입니다. 6'7"의 센터라니 허슬 빼면 당연히 이름을 못 남겼을 것 같습니다.
PF로 쓰기에도 작은 사이즈지만 그래도 주전 PF로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가넷 같은 레전드 만나면 어쩔 수 없이 피지컬에서 밀리지만 똘그린보다는 낫습니다. 실제로 운동능력은 없었다고 하는데 게임 속에서는 최상급입니다. 스탠딩, 드라이빙, 컨택트 덩크 수치가 전부 95에 버티컬이 96으로 7풋 센터에게도 인유어페이스 날립니다. 그리고 양쪽 코너가 핫존이라 코너 스페셜리스트 달아주면 3점도 쏙쏙 잘 넣습니다.

 

385760_20170908123522_1.png
칼-앤써니 타운스
MPG 9.4 / PPG 8.5 / ORPG 0.8 / RPG 3.8 / APG 1.5 / BPG 0.5 / FG% .691 / 3PG% .417 / FT% .938
위긴스와 함께 애정으로 쓰는 선수입니다. 원래 자수정 버전 쓰다가 나중에 다이아 버전을 옥션에서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팀에서 앨리웁을 가장 잘 받아 먹습니다. 개떡같이 올려도 찰떡같이 다 성공시킵니다. 아마 앞으로의 시리즈에서는 이 친구가 탑 티어 센터가 되는 날이 오겠죠.

 

385760_20170908123321_1.png

밥 페팃
MPG 6.9 / PPG 4.7 / ORPG 0.4 / RPG 1.8 / APG 0.9 / BPG 0.2 / FG% .701 / 3PG% .629 / FT% .811
챌린지 보상으로 주던 핑다 카드입니다. 공짜 치곤 HOF 배지를 양심적으로 줬지만 그래도 역시 오버롤 99는 그냥 상징적일 뿐입니다.
픽앤팝에 최적화된 슈팅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자유투 던질 때 한 박자 쉽니다. 가끔 오랜만에 던지면 까먹고 있다가 엉뚱한 타이밍에 릴리즈 해서 놓칠 때가 있습니다.

 

385760_20170908123359_1.png
드레이먼드 그린
MPG 7.8 / PPG 5.6 / ORPG 1.2 / RPG 2.0 / APG 1.4 / BPG 0.0 / FG% .579 / 3PG% .750 / FT% .600
듀란트처럼 구입한지 얼마 안 되서 스탯은 의미가 없습니다. 몇 경기 안 뛰어서 뭐라 쓸 말도 없네요. 앞으로도 쓸 일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이 글도 보는 분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385760_20170908123347_1.png
데니스 로드맨
MPG 2.1 / PPG 0.8 / ORPG 0.0 / RPG 0.5 / APG 0.4 / BPG 0.0 / FG% .750 / 3PG% .500 / FT% .800
한 때 파포 자리에 넣을 다이아가 없어서 잠깐 주전으로 넣었는데 한 번 쓰고, 쭉 수비용으로 벤치 대기합니다.
슈팅 능력치는 조금 보정을 많았다지만 릴리즈 자체가 개떡같아서 쓰기 어려워요. 뭐 애초에 로드맨한테 공격을 기대한다는게 어불성설이지만 마이팀 카드답게 능력치를 막 퍼줘서 조금은 기대했었습니다.

 

385760_20170908123643_1.png
벤 월러스
MPG 4.8 / PPG 3.5 / ORPG 0.4 / RPG 1.9 / APG 0.5 / BPG 0.1 / FG% .772 / 3PG% .000 / FT% .526
첫 다이아 보상으로 골라서 초창기 주전 센터로 뛰었습니다.
받아먹는 득점 외에는 공격 옵션이 없고, 언더사이즈라 지금은 접전 수비 때만 파포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휴.. 지치네요. 가질 수 없는 너 봅시다.


20445i3.png20427i3.png

카림 압둘 자바 & 하킴 올라주원
갑부 & XX 전용 센터입니다. 일반인은 영영 만져볼 기회조차 없을 겁니다. 드림보다는 보통 KAJ을 더 많이 씁니다. 영상에서 코멘트 했듯이 사기적인 스카이 훅 성공률과 미친 수비력을 자랑합니다. 골밑 득점 기대치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박스 아웃 제끼고 공리도 엄청 걷어 갑니다. 둘을 파포와 센터 트윈 타워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하기 가장 싫어요.

 

20050i5.png

데이비드 로빈슨
KAJ와 하킴이 나오기 전에 그 부류가 쓰던 고정 센터입니다. 국민 센터라고 부르기엔 일반인은 꿈도 못 꿨지만요. 역시 당시에는 가장 상대하기 싫은 카드였습니다.

 

20454i2.png

샤킬 오닐
하킴과 같은 4대 센터지만 2K도 양심이 있는지 다른 선수들과 달리 다이아 샤크에게까지 점프슛 능력치를 퍼주진 않았습니다. 줄곧 말씀드렸다시피 본작에선 개나소나 보정을 받아서 3점 없는 선수는 프론트 코트건 백 코트건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나마 위력이 많이 반감되었습니다. 샤크는 웬만한 매치업은 그냥 백다운으로 눌러서 덩크로 마무리하면 되거든요.

 

20578i1.png20424i2.png

랄프 샘슨 & 야오밍
두 선수의 특징은 장대같은 키에 미드레인지까지는 괜찮지만 3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16까지는 센터가 키 크면 무조건 유리했기 때문에 저도 랄프 샘슨을 쓴 적이 있었는데, 17은 7풋만 넘으면 그래도 눈에 띄는 차이는 없는 느낌입니다. 야오밍은 중국애들이 많기 때문에 애정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20512i2.png

조엘 엠비드
도미네이션 하던 극초반에 실버 카드를 너무 잘 써서 타운스와 함께 제 위시 카드였습니다. 다이아 버전이라도 타운스와 비슷한 수준이긴 하지만 애정으로라도 써보고 싶었는데 귀하고 비싼 만큼 좋은 카드는 아니라 구하진 못 했습니다.

 

20511i2.png20611i1.png

니콜라 요키치 &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
대놓고 센터까지 3점 노리는 전술로 나오는 사람들이 씁니다. 3점만 잘 막으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수비 설정에서 온볼 강도를 타이트로 바꿔줍시다. 안 그러면 센터들은 퍼리미터에서 쳐저서 수비하기 때문에 오픈을 쉽게 내줍니다.

 

20426i3.png

케빈 가넷
센터에 KAJ가 있다면 파포는 가넷입니다. 돈이 없어서 언더사이즈 파포만 쓰는 저에게는 악몽입니다. 듀란트처럼 수비 달고 점프슛 성공률도 엄청 높아서 수비 잘 해도 보람이 없습니다. 공리 잘 따가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15 때 카드팩에서 오닉스 가넷을 한 번 먹었었는데, 이후에는 구경도 못 했습니다.

 

20440i2.png

덕 노비츠키
16의 도미네이션 종결자입니다. 현실처럼 가넷보다 슛거리 길고, 운동능력과 수비는 떨어집니다.

 

20563i3.png

숀 켐프
플옵팩에서 나오는데, 저는 웨스 언셀드를 너무 좋아해서 구하진 않았습니다. 보급형이라 그냥 자주 보일 뿐입니다. 운동능력 빼곤 별 볼일 없습니다.

 

센터랑 파포를 같이 쓰려다보니 선수 소개가 길었네요. 그나마도 계획보다 몇 선수 줄였습니다.
오늘은 수비 하이라이트를 봤으니 수비 전술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전술은 보통 맨투앱, 2-3 지역방어, 하프 코트 프레스입니다. 전면 강압은 AI가 너무 멍청해서 빈틈이 많기 때문에 안 씁니다. 그 중에 순간적으로 하프 프레스를 이용해서 상대 실책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잠시 딴 얘기를 좀 하자면, 온라인 매치에서 맨투맨은 일종의 버그가 있습니다. 랙 때문인지 몰라도 득점 후 인바운드 상황에서 수비 코트에 있는 우리편 PG의 AI가 비정상적이라 엉뚱한 곳에 가서 자리를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편 PG가 볼을 들고 하프라인 넘어와도 반응을 안 해서 정신 놓고 있다가는 오픈 3점을 얻어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티 한정으로 상당히 심각한 버근데 마지막 편에서 직접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만, 압박수비나 지역방어시에는 이런 일은 없습니다.

 

 

핵심은 상대 볼 핸들러가 하프라인을 넘기 조금 전에 수비 지시를 하는 겁니다. 초보일수록 갑작스런 압박에 당황해서 백코트 바이얼레이션, 차징이나 무리한 패스를 시도하다 턴오버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씬은 크로스오버를 치려다 갑자기 전진한 천시 빌럽스에게 볼을 뺏기고 속공 당합니다. 두 번째 씬에는 패스가 잘려서 속공 당합니다.
41초 경부터 본편이 시작되는데, 수비 압박을 통해 순식간에 8-0 런을 만들어 냅니다. 20분 짜리 경기에 8점은 엄청난 점수입니다. 단, 상대가 고수일수록 오래 사용하는 건 금물입니다. 압박 수비는 상대가 당황을 해야 효과나 나오는데 압박 수비를 눈치 채는 순간부터 오히려 빈틈을 내주기 쉽게 때문이죠. 상황에 따라 맨투맨과 적절히 섞어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편만 남았네요. 2편까지 쓰고 나서 역시 18 발매가 코앞이라 그런지 읽는 분이 없는 줄 알았는데, 리플 하나에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분이 계시기는 한 것 같아서 마저 완성했습니다.
사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충고랄까 조언은 마지막인 4편에 있는데 그걸 처음에 해야했을까 후회도 조금 되네요. 암튼 마지막 편인 플레이 메이킹과 꼼수 종합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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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licforyou 2017.09.10 16:51

    드디어...:'드림'이..으 겁나 운빨이 좋던가 돈질을 하던가 해야 가질수 있는 녀석이군요....18 예구보상보니 카이리인데...일단 예구해야하나 겁나 고민중입니다. ㅠ 담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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