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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막 지원 영상입니다.

 

딱히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제 생각보다는 밍숭맹숭 하군요 -_-;;

(그리고 제가 감상했던 유튜브 채널 채팅창엔 엘더스크롤 6, 헤일로, 포르자 5로 도배가 되어서 좀 짜증이 -_-;;;)

 

전체적으론 게임플레이 영상이 없고, 수는 많지만 놀라운 소식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특이 점 이라면, 여기 공개된 모든(?) 게임들이 발매와 동시에 게임패스에 등록이 된다는 것이며, 마소는 최대한 많은 퍼스트 & 세컨드 파티를 영입함으로서, 게임패스의 입지를 점점 탄탄히 할 거 같단 의지를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공개 된 영상중에 개인적으로 괜찮은 느낌을 받았던 게임을 뽑자면..

차세대 게임 그래픽이란 이런 거다!! ...라는 거 마냥 레이 트레이싱과 자연스러운 인물 표정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던 거 같습니다. 1편 3부작을 완주하진 못했지만, 이번작도 분위기 하나만큼은 먹어주는 군요. 포스트 어포칼립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몰입해서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작도 오픈월드 겠죠.

 

그리고 PC&콘솔 버전 모두 한국어 지원 확정이라는 군요 +_+ 과자랑 맥주하나 갖다 놓고, 벌벌 떨며(...) 게임 할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설마 이 게임 후속작이 나올 줄 몰랐습니다 (...) 전작을 엔딩직전에 딴 겜 하느라 멈췄는데, 후속작이 나올 여지가 있었나 보네요. 인물 생김새가 바뀐 거 같긴 한데, 동생의 생김새를 보면, 1편과 동일 인물 같죠?

 

액션만 놓고보면, 중세판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될 수도 있었지만, 좀 멍청했던(...) AI와 어설프게 판타지를 섞어, 몰입감을 방해받는 느낌이 있었고, 빈약한 인물 배경 설정으로 인해 뭔가 감동적인 드라마가 없었던, 여러모로 2%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던 작품이었는데, 후속작에선 전작의 단점(?)들이 많이 보완되길 바랍니다.

 

가장 집중해서 봤던 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림보& 인사이드의 플레이데드 작품인 줄 알았는데, JUMPSHIP 이라는 별개의 스튜디오 더군요. 다만 개발사 홈페이지를 방문 해 보니...

 

17FEEAEF-3422-4465-8DAE-25A428F07027.jpeg

https://jumpship.co.uk/

 

PLAYDEAD 의 공동 설립자가 따로 독립해서 만든 스튜디오 였군요 -_-;; 딱히 마이크로소프트 퍼스트나 세컨드란 명시가 없는 걸로 보아, 멀티플래폼 출시작 같았습니다. 물론 발매와 동시에 게임패스 추가 인 게임인 건 확실합니다.

 

플레이데드 게임들을 모두 발매일날 구입해서 당일날 엔딩을 본 저로서는 이 게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_-;; 인사이드 보단 플레이 타임이 길었으면 하고, 가족(?)을 테마로 만든 거 같은데, 부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_-;;

 

인사이드가 해피엔딩이란 해석도 있었지만..... 아무튼 이번 쇼케이스가 전반적으로 큰 감흥은 없었는데(...졸리기도 했고..), 이 작품을가장 몰입을 하며 봤던 거 같네요. 

 

이번 쇼케이스에서 집중해서 봤던 작품#2

 

요즘 게임들 그래픽 너무 좋죠. 저는 사실 7세대 그래픽도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했지만(...), 8세대는 모델링과 텍스쳐의 기본 해상도들이 올라갔고, 9세대에 들어선 레이트레이싱이 기본(?) 탑재되면서, 이제 이 이상 그래픽이 좋아 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인데.. 그 만큼 좋은 그래픽에 무뎌지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는 입장입니다.

 

그런 저에게 오랜만에 비쥬얼적으로 충격을 줬던 그래픽이었습니다. 뭔가 고전 플래시백도 생각나고, FEZ(...)도 생각나고, 그래픽 만으로 이게임은 충분히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액션 어드벤쳐 게임일 거 같은데, 부디 게임성도 그래픽만큼 훌륭하게 나와주면 좋겠네요.

 

그 외 스타필드나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독점 작품들이 공개 되긴 했는데, 직접적인 플레이 화면을 보기 전까진 큰 감흥은 없군요. 특히 요즘 같이 AAA 게임들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치는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사펑이...)

 

포르자 호라이즌 5도 굉장했지만, 뭐 포르자 호라이즌은 어떻게 나오든, 엑박이나 PC가 있다면 누구나 구매해서 하는 작품 아니겠습니까 -_-??? 아닌가요 _-_) 어차피 구매 할 게임이라(...)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_-;;

 

레이트레이싱이 처음 공개 됐을땐, 너무 고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피직스(...) 마냥 표준화 되긴 어렵겠다. 싶었지만, 앞으로의 게임 그래픽은 레이 트레이싱 없이는 생각하기 어려울 거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입니다.

 


  • profile
    이부프로펜 2021.06.14 14:53

    엇 이런 글 써주신줄 모르고 제가 좀 중복되는 글 올렸네요ㅠ

    그나저나 스타필드나 스토커2 이런건 머 원래부터 기대하던거라 좋구나 했는데

    저도 의외로 리플레이스드가 복병이더군요 인상적이었어요 도트가 ㄷㄷㄷ

  • profile
    greenhuman 2021.06.14 17:34

    저는 후기글을 올린거라, 정리 글하곤 별개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원래 같은 게임이라도 소감문은 여럿 올라오지 않겠습니까 ㅎ_ㅎ

     

    저는 소머빌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리플레이스드는 본문에 썼듯이 그래픽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었죠. 부디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 profile
    SPYTHEMAN 2021.06.14 17:40

    스토커 시리즈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분위기부터 해서 꽤 마음에 드네요! 근데 벌벌 떨면서 할 걸 기대하시다니 공포 요소가 있는 게임인가 보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공개된 영상이 좀 많은 편이길래 이름부터 관심이 가는 영상만 찾아봤는데 리플레이스드라는 게임도 되게 멋지네요. ㄷㄷ

  • profile
    greenhuman 2021.06.14 17:48

    1편은 핵전쟁 이 후 돌연변이 현상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는 곳이 게임의 배경이 되다 보니, 기괴한 일들이 많은 게임이었죠, 게임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의 순위를 뽑는다면 꼭 상위권을 차지하는 게임이었기도 합니다. ㅋ_ㅋ

    트레일러에서도 어느정도 알 수 있지만, 폐허와 지하공간을 들어갈 일이 많기 때문에, 깜짝 놀래기 보다 심장을 조여오는(…) 공포를 주곤 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게임은 탐사&파밍에 촛점이 맞춰진 게임이라;;;

    리플레이스드는 이변이 없다면 그래픽 관련 상을 좀 받지 않을까 ㅋㅋ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참신한 스타일이었습니다.

  • profile
    쵸파 2021.06.14 18:46

    포르자 호라이즌은 시리즈 한번도 안해봤는데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중 제일 그래픽 높게 나오는건가요?

    달리는거 진짜 실사 같네요

  • profile
    greenhuman 2021.06.14 21:05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게임인 건 확실 합니다. 우선 오픈월드 게임인데, 상대적으로 맵이 좁은 트랙레이싱에 결코 뒤지지 않는 차량& 배경 디테일과 운전감을 매 시리즈마다 선보여 왔고, 포르자 시리즈는 현실적인 그래픽 보단, 화려하고 탁 트인 느낌에 더 치중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딱히 경주를 하지 않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그냥 오픈월드 맵을 비싼차(…)로 돌아 다니며 드라이브 하는 느낌으로 좋아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죠. (운전감이 정말 좋습니다)

  • profile
    쵸파 2021.06.14 21:51
    레이싱 게임은 요즘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아직도 니드 포 시리즈가 최소 3대장 안에는 드는지?
    요즘 강세인 레이싱 게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대충 더티 랠리, 니드 포 스피드, 프로젝트 카스, 포르자 호라이즌, 더 크류 등등 알고 있어요
  • profile
    greenhuman 2021.06.15 10:48

    갱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_-; 일단 3대장이라 부를만큼 레이싱 이란 장르의 시장이 단순화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단순 판매량을 놓고보면 마리오 카트 (…) 를 따라 갈 게임은 우선 없습니다. 얘넨 무조건 판매량에서 0이 하나 더 붙습니다. 레이싱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그냥 따로 떨어뜨리고 볼 만큼 고정 1위의 게임이죠. 다른 레이싱 게임들이 세대가 바뀌고, 후속작을 내놔도, 몇년전에 발매한 게임이 계속 팔릴만큼 닌텐도의 빨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_-;;

    콘솔쪽에선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그란투리스모의 경쟁구도가 명확히 이루어 지고 있고, 번외작(?)인 호라이즌은 또 별개의 취급입니다.

    니드포는 리부트도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고, 비평적 평가도 시리즈마다 들쭉날쭉 해서, 지지층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 됩니다…만 EA는 콘솔&PC 모바일 플래폼에 상관없이 문어발처럼 다릴 뻗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 면에선 앞선 게임들에 뒤지지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요즘이라 할 거 없이 레이싱 게임은 언젠가 부터 춘추전국시대(…) 같은 구조 입니다. 지금은 EA에 인수되었지만, 코드마스터의 더트, 그리드, F1 시리즈도 시리즈마다 무시 할 수 없는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고, 시뮬레이션 레이싱 장르는 아세토 코르자와 프로젝트 카스, 랠리쪽은 더트랠리와 WRC 가 양분하고 있다 볼 수 있죠.

    그리고 스팀만 보더라도,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는 레이싱 게임들이 나오고 있고, 또 거기에 지지층이 생기면 또다른 팬덤이 구축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뭐 3대장, 원탑, 넘사벽이라고 단정 하기 어려운 장르가 레이싱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유비의 크루 시리즈 -_- 빼먹을 뻔 했군요. 시리즈만 열거해도 정말 많네요

  • profile
    쵸파 2021.06.15 15:40
    와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춘추전국시대군요
  • profile
    EBICHU 2021.06.14 19:33
    포르자5는 그래픽이 정말 미쳤네요 ㅠㅠ
    4도 대단한데 이건 뭐..나 참 ㅎㅎㅎ
  • profile
    greenhuman 2021.06.14 21:06
    저도 시연영상 봤을땐, 실제 멕시코 지역 배경과 게임 그래픽을 비교하나 했더니, 갑자기 차량들이 튀어나오는 거 보고, 놀랐던 거 같습니다 ㅎ_ㅎ
  • profile
    메타몽 2021.06.14 19:45

    플레이그테일 여주 표정이 순한맛에서 매운맛으로 바뀌었군요. 제가 원한 느낌은 아닌데 ㅠ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스토커랑 서모빌이 기대됩니다. 

  • profile
    greenhuman 2021.06.14 21:10

    아무래도 슬링을 잘 던지는 평범한(?) 귀족 소녀에서 1편에서 수라장을 헤치고 온 탓인 거 같습니다 -_-;;;
    그래서 그런지 2편인 레퀴엠은 1편보다 액션성이 대거 늘어 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트레일러의 쥐들의 규모도 그렇고-_-;;;

    스토커 제작사는 개발비용이 없어서 회사의 문을 닫냐 마냐 하는 지경까지 갔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퀄리티 높은 게임을 뽑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고, 서모빌은 꼬옥 발매당일날 게임패스로 플레이 해 볼 생각입니다 ㅎ_ㅎ

  • profile
    타락한푸우 2021.06.14 20:14

    다 하고 시푸당~ 마소가 게임패스에 영혼까지 발라넣었군요 (●'◡'●)

    엑시엑 저번에도 날렸는데 (;´༎ຶД༎ຶ`) 

  • profile
    greenhuman 2021.06.14 21:11
    한 200살 까지 산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나오는 게임 족족 다 플레이 해볼텐데요 ㅠ
    저는 엑시엑을 위해 통신사를 갈아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ㅎ_ㅎ
  • profile
    타락한푸우 2021.06.14 21:21
    구독형 게이밍 시장이 게임패스로 인해 폭발하는 느낌이에요
    마소 혼자 독주기관차가 되어가는듯한 느낌입니다.
    큰 지출없이 월 구독료만 내면 완전 소유는 없지만 천개에 가까운 라이브러리가 지급되고
    마소전용 게임들도 계속 늘어날테니까요 (●'◡'●)
  • profile
    찌그만앙마 2021.06.15 00:18

    오.. 스토커 2는.. 딱 제 스타일인데요. 기대 되는군요.

    저거 나오기 전에 스토커 시리즈 정주행도 해봐야 되겠군요..

  • profile
    greenhuman 2021.06.15 09:27

    오픈월드 게임인 만큼 이 게임도 관건은 버그를 얼마나 잡아서 나오느냐가 이 게임의 성공 여부를 결정 할 거 같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1편중 한작품은 버그가 많아서 비공식 유저패치도 동원해야 좀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작이 최대한 버그없이 출시한다면 1편 못지 않은 스테디셀러가 될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ㅎ_ㅎ

  • profile
    죠리퐁국물 2021.06.15 01:43

    저는 아까 뒤늦게 봤는데 저도 REPLACED를 감명깊게 봤습니다 엄청난 도트 노가다와 연출에

    헐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ㄷㄷㄷ 포르자 호라이즌5도 쩔었고.. 스토커2는 그래픽에 놀랐습니다

    총 타격감도 쩔던데 패드로 하면 지릴듯!

  • profile
    greenhuman 2021.06.15 09:39

    리플레이스드 같은 경우는 엔터더 건전이나 FEZ 처럼 폴리곤 위에 도트를 찍은 거 처럼 보이더군요. 근데 빛을 계산하는 능력이나 분위기를 정하는 건 아트팀의 능력인데, 아트 디렉터(?)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고수인 거 처럼 보입니다 ㅎ_ㅎ 더구나 트레일러를 워낙 잘 만든게, 게임이 어떨지 자꾸 상상을 하게 만들어서 -_-;;;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레이 트레이싱의 최적화 기술이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발전을 하는 거 같아서, 9세대 게임들은 쉐이딩 기술로 인해 6에서 7세대 넘어가는 거 만큼의 격차가 보일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 profile
    죠리퐁국물 2021.06.16 01:11
    기술적인 건 잘 모르겠지만ㅠ 엄청 쩐다는 느낌이 팍팍 왔습니다! 스토리 지리고 분량만 좀 많았으면 좋겠네요
    보통 저렇게 퀄리티가 쩔수록(개노가다스러울수록) 분량이 적은 게임들이 많다보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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