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350448-873B-4040-BAC8-8D5034D59FD5.jpeg

https://www.rockstargames.com/kr/newswire/article/61801/get-red-dead-online-as-a-standalone-game-on-december-1st

 

레드 데드 온라인이 스탠드 얼론화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 2월까지 75% 할인 4.99 달러에 출시 되며, 스토리 모드를 추가 구매로 언락하는 방식이  거라고 하네요.

 

GTA 온라인도 차세대 기종으로 온라인만 따로 출시 모양인 같던데, 락스타가 정말 온라인 수입이 괜찮나 봅니다.

 

팬의 입장으로선 이러다 추후의 락스타 게임들은 지금의 콜옵이나 배틀필드 처럼 싱글은 거들기만 하고, 온라인 위주의 게임만 출시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네요. 락스타의 온라인이 커피라면 싱글은 TOP 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BFC3B8CC-5F47-4FDB-8CC1-F78E37CA1A12.jpeg

 

리고 거기에 맞춰. 100랭크(!!) 짜리 무법자 패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현상금 사냥꾼의 랭크를 10 상향 (30랭크) 시키고 새로운 범죄자와 새로운 장비 등을 출시 할거라고 하네요. 역시 직업이 다섯개나 되다보니, 이상 늘리진 않고, 기존 직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기존의 현상금 사냥꾼이 재미는 있는데, 임무 시간이 촉박하고, 높은 등급의 범죄자는 다수를 한꺼번에 포획 해야 될 경우가 많아서

혼자 처리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군요. 근데 락스타 멀티게임들은 그룹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만 대폭 올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468123D-9DB7-4A41-9B56-F996F2BDFCC7.jpeg

 

그리고.. 이전에 무법자패스3 나 현재 할로윈패스에 참여해서, 쿠폰들을 받아두셨다면, 서둘러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쿠폰들 기한이죄다 11월 30일 까지거든요-_-; 쿠폰 받을 당시엔 꽤 널널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이만큼이나 쌓였네요. -_-;;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할 상황이;;;

 

 

D31269FD-143C-4D96-8823-4DACAEA787A5.jpeg

 

모탈컴뱃 11은 뜬금없이 클래식 무비 스킨팩을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5.99 달러. MK11 에 들어서 실사에 가깝게 캐릭터를 구현한 데 힘입어 이미 샹청이나, 리우캉 등의 모델링은 영화(1995)의 느낌을 어느정도 빌려오기도 했고, 게임내에서  대사등을 통해 오마쥬 되기도 했었는데, 이번엔 아예 그냥 영화 스킨팩을 내놓았군요.

 

모탈컴뱃 영화자체가 잘 나오기도 했지만, 영화를 하나의 흑역사 취급하는 다른 게임에 비해, 이렇게라도 취급을 해주는 건 꽤 보기좋은 콜라보라 생각되네요.

 

08F91F51-4152-409A-A632-6D945852520E.jpeg

냉큼 구매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E17E237F-495B-4B86-96A9-48AF320BB92A.jpeg

뭐 요즘 3D 모델러들 실력이 굉장하긴 하지만, 재현도가 무척 높군요 ㅎ_ㅎ 이제 피부톤과 질감만 제대로 표현하면 3D로 실사 그래픽도 나올 거 같네요. 아직은 다 피부들이 딱딱해 보이죠(..근데 뭐 거기까지 구현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3A58B60F-8775-461E-9AA8-ED94C2ED12EC.jpeg

기존 스킨들도 독자모델을 사용한 경우가 있긴 했는데, 이번엔 아예 얼굴자체가 다르니 느낌이 새롭네요. 모탈컴뱃 1995 를 좋아하는 모탈리언들이 많으니 꽤 좋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 나올 리부트작이 부디 잘 나와야.. 다음에 새로운 스킨도 나올텐데..

 

0BA7FC53-AFA2-483D-8B67-65B4892EDB25.jpeg

그리고 새로운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건너뛰어야지 했는데, 스킨들이 넘 맘에 드는군요-_-; 어떻게 서브제로의 의상이라도 얻어보려 해야겠습니다. 로봇암의 서브제로라니!!

 

조금 있으면, 블프인데, 총알도 없고, 딱히 살만한 게임도 없다는 건 조금 슬프군요. 올 겨울엔 사놓고 못깬 게임들을 쭈욱 달릴 생각인데, 사펑을 예약해 놨었군요-_- 연기를 안한다면, 사펑을 달리지 않을까-_-;;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21-12-18 20:07 이야기 > GTA 온라인 신규 업데이트 체험 외 이런저런 겨울행사 및 잡담
  2. 2021-12-15 18:44 이야기 > 로켓리그 사이드스와이프 출시와 이런저런 홀리데이 이벤트 외 잡담 *3
  3. 2021-12-11 16:58 이야기 > 헤일로 인피니트 초반 소감 외 이것 그리고 저것. *7
  4. 2021-12-08 17:57 이야기 > 포트나이트 챕터3 둘러보기와 에일로이의 대모험 (feat. helldivers) *6
  5. 2021-12-05 12:01 이야기 > 포트나이트 챕터2 피날레 라이브 이벤트 *2

Who's greenhuman

profile

Articles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