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전반적인 브실골은 만국공통이군요 "나만 믿고 따라와 돌격 가즈아!!"

포나가 타격감이 없다고 하는분들이 종종 있던데, 저는 납득 못하겠더군요 ㅋㅋ 이번 시즌은 근접무기 성능이 강화돼서 자연스레 난전이 되더라고요 -_-;;

아 하나같이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런 플레이 하다가 안되면 핵에 손대는 거겠죠. 원펀맨이나 코비 처럼 혼자서 다 처리한다면 나름 인정이라도 하겠는데 -_-;

뽀록이죠 -_-ㅋㅋ 건물은 알아서들 잘 만들어 주니까, 약간 플래포머 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ㅎ_ㅎ

제가 포나를 그런 하드캐리 분들 보면서 배웠죠. 근데 그 정도 능력자들은 독고다이 라 할 수 없는게, 쓸만한 총기 발견하면, 위치 다 찍어줘, 팀원 체력 없으면, 응급키트 구해줘.. 말 그대로 혼자 다합니다. 그런 플레이 관전하면서, 맵에 놓여진 아이템 위치나, 싸우기 좋은 위치등을 어깨너머로 배웠거든요.

근데 제가 말하는 애들(...)은 좋은 아이템들 싹 쓸어담아서 팀을 버리고 혼자 쭈~욱 어디론가 가요 -_-;;; 지는 무슨(...) 고독한 늑대인냥 하지만, 저로서는 아버지 집문서 들고 튄 막내동생(...) 같습니다. 그럼 팀원들은 머리수가 부족하니까;; 서포트 하던지, 구하던지 따라가야 하는데, 그게 사지로 모는거죠. -_-;;; 안 구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 포나하는 사람들은 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플레이 하기 때문에 ㅋㅋ 그런 파렴치는 있을 수 없습니다 -_-;;

세이브더 월드도 종종 하는데, 저는 포나를 올 여름에 시작해서, 이 전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맵이 일단 하나는 아닙니다. 사막지형, 도시지형, 산악지형 등 다양했어요. 더디긴 하지만 최근 트위터에서도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본 거 같긴 한데, 배틀로얄 보단 더디죠.

오 그럼 한번 복귀해봐야겠네요! ㅎㅎ

현재까지 정황으로는 세이브 더 월드 거의 버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그렇게 할려다가 help me!~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