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콘이여

강화유리까지는 필요없고 보호필름을 붙이시는걸 추천합니다.

거치기로 사용시에는 크게 상관없는데 휴대기로 사용시 강화유리는 빛반사 때문에 거슬릴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또 터치가 필요한 게임이 몇개 있는데 그럴때 지문이 그대로 남아서 매번 클리너로 딱아주는것도 엄청 귀찮습니다.

제품은 거기서 거기라서 아무거나 맘에드시는걸로 구매하시면 되구요.

추가로 위에 쵸파님이 말씀하신대로 프로콘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조이콘 내구도 정말 최악이에요.. 프로콘도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조이콘보다야 훨씬 낫습니다.

지름 축하드립니다. 저는 거의 모든 제품을 순정상태로 쓰는 편인데, 스위치는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보호필름은 닌텐도에서 나온 파우치를 사면 들어있고, 붙이라고 넣어놨으니 붙였습니다 -_-;;;

그래서 닌텐도 정품 파우치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써봤는데, 정품파우치가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거치형식으로 많이 사용하실거면 프로콘은 거의 필수죠. 진동이 좀 약하다는 걸 제외하면, 저는 컨트롤러중에서 가장 만족도가높은 컨트롤러라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갈림현상등이 있으니 여기에 대해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

필름은 사용해보질 않아서 잘 모릅니다만, 강화유리 붙여놓고 쓰다가 별로 충격 가한적도 없는데 깨진 적이 있어서 당황했던 적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프로콘은 대만족입니다. 조이콘이 엄청 나쁜 것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듀쇽4, 엑원패드, 프로콘 중에서 프로콘이 꽤나 만족스러워서요. 다만 십자키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테트리스 가끔 할 때마다 짜증나더라구요 ㅋㅋ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오오오! 대표작만 딱딱딱!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