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배그같은 게임이 잘 안 맞네요;;
배그나 포트나이트, 모바일 한정 프리파이어.....
이런 게임류를 배틀그라운드라는 하나의 고유명사로 부르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해보니까 뭐가 이렇게 복잡하던지...
뛰어내려서 건물들어가서 줍고 장비하고 안맞으면 버리고 배낭 줍고 총 줍고 무기 장비 줍고 총알 줍고 관리하고 운전하고 보급품 먹고 그러다가 뒤에서 사람 오면 죽고 레드존인가도 조심해야하고 자기장은 다가오고 정말 바쁘네요
게다가 fps는 카스소스만 했던 저에게 조준이고 뭐고 너무 어렵더군요;;
그래서 배그 환불하고 포나 탈퇴하고 문명이나 쭈욱 했습니다..
벌써 1500시간 찍었네요 ㅎㅎ 1만시간까지 달려야겠어요. 안 달리려고 해도 너무 재밌어서 달리게 되네요.
- 2019-09-23 22:18 이야기 > 문명 차기작이 에픽으로 나올까봐 걱정되네요. *18
- 2019-09-21 22:40 이야기 > 아토믹 하트 최근소식입니다.
- 2019-09-14 15:43 이야기 > 스팀 뉴비 1k 신고합니다! *13
- 2019-09-13 16:24 이야기 > 레이지 2가 벌써...... *6
- 2019-09-11 20:28 이야기 > 삼성 ssd 처음 써보는데 참.... *7
Who's Sand Box
문명만 미친듯이 하는 문명덕후입니다!
시드 마이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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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그나 포나 같은 게임은 영 안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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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그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 보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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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취향 안맞는 게임은 못하죠. 저도 베그 플레이 해보고 안맞아서 바로 환불햇습니다.
근데 또 전 문명은 잘안맞더군요. TPS나 FPS. ARPG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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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200시간 남게 하다가 이젠 질려서 친구들과 할 때 빼고는 절대 안합니다...
저는 장르가 잡식인지 왠만하면 재밌더라고요. 문명6도 재밌게 했네요!
근데 배그 처음에 10시간 정도 전에는 저도 약간 고민한 듯 하네요... -
배그할때마다 탑10안에는 왠만해서 들어가서 크게 스트레스는 안받는데 오버워치는 아무리 킬,데미지 금받아도 지면 성질나는거 같더라구요.
배그할때 저는 킬보다는 비행경로에서 적당한 거리로 날라가서 먹고 1자기장때 차타고 슬금슬금 가는데
역시 유투브에서 배그하는법 기초영상들 봐야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맨땅으로 하면 뭐가 뭔지 몰라서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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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자기 취향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크루세이더 킹즈2도 잘 맞으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