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11.02 02:55
위쳐3 DLC - 블러드 앤 와인 엔딩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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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엔딩봤습니다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엔딩까지 약 11시간 걸렸네요
투생맵 그래픽은 해본 겜들 중에 최고였습니다
컴터 성능이 좋은편이 아니라 품질 최하로 했는데도
퀄리티가 너무 좋게 나와서 겜 하는 내내 감탄이 저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 ㅋㅋ
게롤트 사가의 끝을 보여주는 장면..
본편에서 옌과 이어지는 스토리를 선택했기에
옌이 게롤트를 찾아와서 함께 포도농장을 가꾸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몰입해서 했던 것 같아요
이로써 위쳐3 모든 스토리를 끝냈네요
아직 못 해본 분들이 있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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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나 하츠 오브 스톤은 색감이 좀 어두운 감이 있는데 블앤와는 배경도 예쁘고 집 꾸미는 재미가 있어서 저도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위쳐3을 플레이하면 확팩은 무조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